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

조회 수 175 추천 수 1 2021.12.21 09:30:07

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

 

- 창조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을 보여준다. 율법에는 세상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났다. 예수십자가는 당신과 원수 된 죄인들에게 베푼 세상에 없는 사랑이다. 성령강림은 예수님 재림 때까지 당신의 백성들을 악에서 보존해주려는 방안이다. (12/21/2021)

 

- 사람은 먼저 하나님실존의 인정여부로 둘로 나뉜다. 실존을 인정해도 그분을 이해하는 차원이 죽은 후 생전의 선행만 계측하는 채점관인지, 살았을 때부터 어떤 잘못을 범해도 사랑으로 용서해 당신의 뜻을 따르게 이끄는 구주인지에 따라 다시 둘로 나뉜다. (12/20/2021)

 

- 신자란 세상과 사람 앞에 자기를 자랑하려고 살았다가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살기로 인생관이 완전히 바뀐 자다. 말하자면 세상 사람이 현실 상황에 비춰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천대해도 전혀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더 불쌍하게 여겨지게 된 것이다. (12/17/2021)

 

- 성숙한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날로 커져가 사람에 대한 사랑도 커진 것이다. 현실 삶에 지치고 인간관계에 상처받은 이웃이 자신의 상황을 전혀 숨기지 않고 신자를 먼저 찾아와 상담과 기도를 요청할 만큼 주변사람들의 온전한 신뢰를 받는 것이다. (12/16/2021)

 

- 신자는 미혹된 영혼을 십자가로 초대하라고 불려 나왔다. 전도대상이 어떤 반응을 보이더라도 주님의 긍휼로 섬기고 회개할 기색이 전혀 없어도 끝까지 기도해주어야 한다. 신자의 책임은 십자가의 도를 전하며 사랑하는 것까지이고 구원은 하나님의 몫이다. (12/15/2021)

 

- 기도응답을 잘 받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전혀 없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것을 막아서 올바르게 인도해주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달라고만 간구하면 된다. 하나님도 당신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응답해주실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12/14/2021)

 

-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쓰임 받기에 자격이 전혀 없어도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것이 믿음이다. 그분은 신자가 가진 모든 것을 사용해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실 것이다. 신자가 범사에 그분 뜻대로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다는 뜻이다. (12/13/2021)

 

- 하나님은 완전한 인생계획을 먼저 마련한 후에 당신이 기뻐하는 자를 택하여 훈련시켜가며 당신께서 이루신다. 신자가 현재 처한 곳과 행하는 일은 그분이 이미 계획해놓은 결과다. 순전한 믿음으로 범사에 그분과 동행하면 거룩한 열매는 반드시 열린다. (12/10/2021)

 

- 종말로 치닫는 이 세대에 대처할 특별한 방안이 신자에겐 따로 없다. 미래의 세상은 하나님의 몫이고 현재의 이웃은 신자의 몫이다. 항상 그랬듯이 사탄의 미혹에 묶여 육신과 영혼이 죽어가는 주변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 사랑으로 섬기면 된다. (12/9/2021)

 

- 믿음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신자의 허물 실패 심지어 죄를 통해서도 당신만의 거룩한 계획을 한 치의 차질 없이 실현하신다는 진리를 삶에서 체험하는 것이다. 신자는 고난도 감사할 수 있거나 최소한 그것으로 영적인 평강을 잃지는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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