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은?

조회 수 215 추천 수 0 2018.07.02 01:00:47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은?

 

- 교회 활동에 열심이면 주님께 충성했다고 여기는 것까지는 좋다. 그런 실적을 주위에 자랑하거나 그것을 빌미로 현실의 형통을 하나님더러 책임지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종교적 의무를 달성한 것이 아니라 신자의 특권을 행사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7/2/2018)

 

- 예수 믿는다는 뜻은 모든 구약계시가 예수십자가로 다 이뤄졌고 모든 신약계시는 예수 재림으로 다 이뤄진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죽어 마땅했던 자신이 현재 주님 랑 안에 거하며 장차 영광스런 부활로 완성될 것에 전혀 의심치 않는 것이다. (6/29/2018)

 

- 하나님이 인간에게 도덕성을 준 뜻은 선한 삶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성을 준 뜻은 그런 삶을 살지 못할 때 잘못을 깨닫고 고치라는 것이다. 신자가 그분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잘못조차 깨닫지 못하면 그분의 엄한 징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6/28/2018)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기독교 활동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신자부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아 누리고 이웃은 물론 자기가 속한 모든 공동체와도 나눠서 주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요컨대 범사에 주님 사랑으로 시작해 그 사랑으로 끝내는 것이다. (6/27/2018)

 

- 고난은 신자를 거룩하게 성장시키려는 하나님의 오묘한 사랑과 완전한 섭리이다. 따라서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죄는 물론 편법을 저질러선 안 된다. 그럴수록 더욱 계명에 순종하며 거룩하게 살아야한다. 그럼 고난에서 구해달라는 기도의 응답도 빨라진다. (6/26/2018)

 

- 들음과 행함을 일치시키려 애쓰지 않는 신자는 천국이 허락되지 않는다. 행위구원이 옳다는 뜻이 아니다. 전해들은 것이 진리임을 확신한다면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 행함이 없다면 복음이 교리로 들렸을 뿐 자기 전부를 걸만한 진리로 받아들여진 것이 아니다.(6/25/2018)

 

-십자가구원은 죽어 마땅한 죄인이 용서받은 위에 영원한 새 생명까지 얻는 것이다. 십자가은혜 안에 거한다는 의미도 일상적인 자기 죄를 용서받는 위에 도무지 싫고 미운 이웃을 주님사랑으로 품고 섬겨 예수 새 생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끔 하는 것이다. (6/22/2018)

 

- 하나님이 내 삶에 지금 역사하는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나 그분이 내 모든 것을 나보다 더 잘 아시고 심지어 생각까지 심어주신다는 사실부터 확신해야 한다. 그분 뜻을 깨닫기 힘들면 그분 사랑 안에 자신을 완전히 내어맡기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6/21/2018)

 

- 하나님께 현재 고난을 없애고 미래의 안락한 인도만 기대하면 미숙한 신자다. 지금 아무리 고달파도 그분의 권능과 사랑을 찾아 누리면 성숙한 신자다. 고난과 무관하게 자기 전부를 당신 계획대로 쓰게끔 내어드리면 그분의 동역자가 되는 특권까지 얻는다. (6/20/2018)

 

- 하나님이 인생목적이라고 사역자가 될 필요 없다. 세상은 인생의 참 만족을 줄 수 없음을 절감하고 이전에는 세상형통이 목표였지만 하나님과 이웃사랑으로 인생괘도를 바꾸어 걸어가는 것이다. 이웃으로 그 길이 아름답다고 부럽게 만들어 동참시키는 것이다. (6/1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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