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실패하는 이유

조회 수 203 추천 수 0 2018.08.13 02:26:43

믿음이 실패하는 이유

 

- 사탄이 사자의 모습으로 신자를 위협하면 다들 무서워서 도망간다. 양으로 변장해 달콤하게 유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그 유혹에 넘어가는 순간 사자로 돌변해 단번에 삼켜버린다. 뜻밖의 형통이 오면 먼저 진리의 말씀으로 잘 분별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8/13/2018)

 

- 신자는 잘못한 이를 먼저 찾아가 용서해주어야 한다. 그의 잘못은 물론 자기가 용서해준 사실까지 잊어야만 용서는 완성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죽을 죄를 그렇게 용서하셨기에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 일생토록 그분과 진정으로 사랑할 일만 남았다는 뜻이다. (8/10/2018)

 

- 신자는 자기 눈의 들보에 엄격하고 타인 눈의 티끌에 관대하여 이웃의 호감을 사야 한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 뜻에 엄격해야 하는데 그분을 거스르는 세상의 핍박이 당연히 따른다. 신자는 평안치 않는 현실 속에 좋은 인간관계라는 이중적 삶을 살 수밖에 없다. (8/9/2018)

 

- 윤리가 온전하려면 과정과 결과 외에 내면의 동기까지 봐야한다. 자기 자랑이 개입된 선은 악을 행해도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보다 악하다. 기독교 윤리는 한 차원 더 높다. 완전한 선이신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만 선이고 그렇지 않으면 악일 가능성이 훨씬 많다.(8/8/2018)

 

- 사람끼리는 성실히 교제하면 끈끈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으나 하나님과 교제는 반대다. 성령의 간섭으로 거듭나 그분의 자녀로 먼저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분과 끊을 수 없는 관계 위에서 교제해야지 그렇지 않은 교제는 기독교적 훈련만 피곤하게 행한 셈이다. (8/7/2018)

 

- 친구 얻는 최선의 방안은 내가 먼저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길도 내가 먼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먼저 기꺼이 사랑을 베풀면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까지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뜻이다. (8/6/2018)

 

- 믿음이란 내가 나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모두를 완벽하게 붙들고 있음을 알기에 내 고집과 욕심을 하나씩 내려놓는 싸움이다. 신자들이 내가 하나님을 더 강하게 붙들어서 그분께 더 많이 받아 내려는 데만 믿음을 집중하니까 오히려 더 실패한다. (8/3/2018)

 

- 인생의 성패는 행하는 일보다 동행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렸다. 일은 실력으로 결정되지만 인간관계는 오직 사랑으로만 유지 성숙된다. 주님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한 것은 종교적의무가 아니라 신자로써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8/2/2018)

 

- “사람의 영광이 마음속에 들일 수 있는 가장 큰 덫과 배신자다-윌리엄 로” 모든 인간이 해결해야 할 근본과제가 힘든 외부상황이 아니라 자기를 높이려다 자기가 자기에게 속는 것이다. 하나님을 마음속에 채워야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8/1/2018)

 

- 악인의 형통에 분노하는 사람도 다른 이가 볼 때는 악인일 수 있다. 모든 이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죄인이라는 진리는 십자가 구원 은혜 안에 들어와야만 깨달아진다. 악인의 형통에 대한 분노보다 자신의 영적 가난에 대한 애통이 먼저라야 신자다. (7/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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