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언행일치(言行一致)

조회 수 122 추천 수 0 2018.08.27 02:33:44

최고의 언행일치(言行一致)

 

- 죽음으로 고난이 끝난다고 믿는 사람은 이 땅의 고난만 최대한 줄이는 것을 인생목표로 삼는다. 고난이 없다고 자유로워진다는 보장은 없다. 모든 인생의 이 땅의 고난과 형통은 물론 죽은 후까지 주관하시는 분을 등지고는 자유는커녕 안식도 얻지 못한다. (8/27/2018)

 

- 회개는 빠를수록 좋지만 언제든 같은 잘못을 범해 또 회개할 수 있다. 아무리 늦은 회개도 회개하지 않는 것보다 의롭다. 회개에 빠름과 늦음은 없다. 지은 죄가 생각나는 대로 즉시 진심으로 회개하고 어떤 사소한 죄라도 반복하지 않게 고치는 것이 참 회개다. (8/24/2018)

 

- 부자는 가난한 자의 궁핍을, 가난한 자도 부자의 풍요를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이 모든 인생에 풍요와 궁핍을 번갈아주시는 까닭은 현재의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상대의 자리에까지 내려가 제대로 이해하여서 진실하게 사랑하라는 뜻이다. (8/23/2018)

 

- 상대입장에 서보지 않고는 힘든 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같은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낸 체험 없이는 섣불리 위로권면하지 못한다. 신자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이해만 말고 주님의 위로사랑으로 섬겨 함께 일어서라는 것이다. (8/22/2018)

 

- 진리는 행동의 따름 없이도 전할 수 있으나 듣는 이의 지식을 늘리는데 그친다. 행동이 따라야 지식을 인격으로 바꿔줄 힘이 생긴다. 복음으로 불신자를 전도해야 할 신자는 스스로 확신하는 구원진리와 그것을 삶에 실현해 얻은 열매만 전해야한다는 뜻이다. (8/21/2018)

 

- 행동이 따르지 않아도 진리는 전할 수 있으나 듣는 이의 지식을 늘리는데 그친다. 행동이 따라야 지식을 인격으로 바꿔줄 힘이 생긴다. 하나님의 진리로 성도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시켜야 할 목사는 반드시 스스로 실현하고 있는 내용만 전해야한다는 뜻이다. (8/20/2018)

 

- 행동이 따르지 않고 말만 앞서면 침묵보다 훨씬 못하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침묵 또한 말이 조금 앞서더라도 늦게나마 행동이 따르는 것보다 훨씬 못하다. 행동과 말이 일치하는 것이 아주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행동만 있고 굳이 말이 따르지 않는 것이다. (8/17/2018)

 

- 혼자 고고히 거룩해지려는 신자보다 때로 넘어질지라도 죄악과 열심히 싸우는 신자를 하나님은 훨씬 의롭게 보신다. 신자들만의 경건한 평화보다 타락한 세상과 전쟁을 하나님은 더 원하신다. 그 무기가 세상방법이 아닌 십자가복음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8/16/2018)

 

- 경박하고 쌍스런 말에는 서로를 타락에 빠트리는 마력이 있다. 남의 허물을 지적하고 잘못을 비방하면 상대는 물론 말하는 자까지 죽이는 힘이 있다. 진솔하고 아름다운 말은 서로를 깨끗하게 만들고 칭찬과 위로로 품어주면 상대는 물론 본인까지 살아난다. (8/15/2018)

 

- 형통한 인생만 추구하면 세속적인 불신자, 의미와 가치의 인생을 추구하면 의로운 불신자다. 신자는 하나님 안에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기에 그분이 성공한 인생으로 이끌어 주신다. 간혹 교회 안의 성공만 추구하는 신자가 있는데 하나님의 성공과 무관하다. (8/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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