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어도 의로운 믿음

조회 수 185 추천 수 0 2017.07.05 01:41:58

죄를 지어도 의로운 믿음

 

- 선을 행한 후 사람 교회 하나님 앞에 스스로 자랑하는 것보다 때로 죄를 지어도 사람 교회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자백 회개하는 것이 훨씬 의롭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칭찬받는 의인은 외면하고 상한 심령을 찾으며 또 그래서 연약한 우리에게 큰 은혜가 된다. (7/4/2017)

 

- 예수님의 십자가대속은혜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그러나 성령의 간섭으로 옛 자아가 완전히 깨어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자아로 형성되기 전에는 니고데모처럼 교리조차 이해하지 못한다. 중생 없이 교리를 배워 믿기로 결단해선 구원 얻지 못한다는 뜻이다. (7/3/2017)

 

- 하나님이 때로 이해 안 되고 상식과 윤리와도 상충되어 보이는 사건이나 환경으로 몰아가신다.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면 순종 못할 자 없다. 그분이 시작했다면 그분이 선하게 끝내신다. 불가사의함 자체가 의심불만 대신 순종 최소한 인내하라는 뜻이지 않는가? (6/30/2017)

 

- 신자가 성숙한 경건과 영성으로 자만하느니 눈앞의 사건 환경이 너무 험난해 주님께 살려 달라 마냥 매달리는 가난한 믿음이 차라리 낫다.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며 기도하는 시간과 내용이 많아지지 않고는 신자의 인생이 결코 풍성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6/29/2017)

 

- 어리석은 자는 아무에게도 배우지 못하고, 평범한 자는 자기 경험에서만 배우고, 현명한 자는 다른 사람에게서도 배우는 자다. 신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배운 것들 중에 성경의 진리에 부합되는 것만 골라 자신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에 활용하는 자다. (6/28/2017)

 

- 불신자는 믿어야 할 필요 이유 근거가 전혀 없는 세상과 자신을 믿는 자다. 신자는 반드시 믿어야만 할 필요 이유 근거가 충만하고도 유일한 존재인 하나님만을 믿는 자다. 바꿔 말해 하나님 외의 것은, 특별히 자신을 믿지 않아야만 바른 믿음이라는 뜻이다. (6/27/2017)

 

- 영생만 확보할 목적으로 예수를 믿은 신자에게 남은 일은 이 땅의 형통이기에 하나님에게 최대한 얻어내려 노력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죄로 타락한 세상 앞에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드러내려 헌신한 신자는 그분 뜻을 찾아서 순종하려고 노력한다. (6/26/2017)

 

-기독교신앙은 성경의 절대적 진리성과 그에 따른 예수십자가구원의 유일성과 완전성을 믿는 것이다. 극히 일부라도 이와 상충 변개 누락이 있다면 이미 기독교신앙이 아니다. 그러려면 성경 일부만 혹은 성경과 다르게 믿는 기독교라고 솔직히 밝혀야만 한다. (6/23/2017)

 

- 자신에게서 세상의 것 다 없어진다 해도 하나님 한분과 함께라면 만족하는 것이 믿음이다. 바꿔 말해 자기 안일만 증진하려고 그분의 힘을 빌려 세상의 것을 구하지 않는 것이다. 작금 오히려 열심히 그렇게 노력해서 성공해야 좋은 믿음이라 가르쳐지고 있다. (6/22/2017)

 

- 과거 실패를 자꾸 후회한들 시간낭비다.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는 것이 좋지만 자기도 모르게 생각나게 된다. 주님 안에서 새 비전을 찾아 자기 전부를 걸고 실현하면 절로 잊어진다. 또 주님의 은혜로 이전보다 더 풍성한 삶을 살고 있음도 불현듯 발견하게 된다. (6/21/20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3 경건한 제사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master 2017-08-15 152
112 성화에 실패하는 첫째 이유 [1] master 2016-11-18 152
111 하나님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까닭 master 2016-08-05 152
110 정말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자 master 2022-09-23 151
109 참된 교회인지 판단하는 기준 master 2021-06-08 151
108 재물의 시험을 이기려면 master 2016-07-22 151
107 주님을 닮아 자랄 수 있는 유일한 방도 master 2016-06-23 151
106 신자 인생의 성공 비결 master 2015-08-03 151
105 모든 인생에 최고의 선물 master 2022-09-06 150
104 신자와 불신자의 서로 다른 평화 master 2022-06-23 150
103 완악한 기도만 하는 신자들 master 2020-03-16 150
102 모든 인생의 결산서 master 2019-01-09 150
101 신자의 성공 비결 master 2022-11-02 149
100 어리석은 신자 현명한 신자 master 2022-10-19 147
99 가장 치명적인 우상 master 2020-10-12 147
98 장대비가 쏟아질수록 master 2020-08-17 147
97 신자 인생의 유일한 푯대 master 2019-09-12 147
96 신자는 낙관파 혹은 비관파? master 2018-03-09 147
95 목사보다 신자 잘못이 크다. [1] master 2016-12-16 147
94 가시밭길을 걷는 신자 master 2024-01-29 14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