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의 씨름과 신자의 도전

조회 수 92 추천 수 0 2015.08.14 05:53:22

 

 

- 불신자는 스스로 자기를 채워 자아실현을 시도하지만 우연에서 시작된 인생이라 무엇을 해도 허망하고 갈급하다. 신자는 오히려 자기를 비워 주님만 따를 때 참 자아실현이 가능함을 알기에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그분의 은혜와 권능을 풍성히 누리며 살 수 있다. (8/13/2015)

 

- 창조주를 거역하는 불신자는 인생출발부터 우연에 두었기에 평생 참 자아를 발견할 수 없고 우왕좌왕하다 인생을 마친다. 신자는 주님 안에서 참 자아를 발견하고 그분 주신 소명을 그분 인도에 따라 이뤄나가기에 그 인생에 갈지자 행보는 있을 수 없다. (8/12/2015)

 

- 실패를 반추하는 불신자의 태도는 우연, 운명, 계획착오, 노력부족, 조상신에게 잘못한 징벌 등으로 핑계한다. 신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의 영광과 신자의 유익으로 바꿔주므로 어떤 큰 실패에서도 오묘하고도 은혜로운 자람을 누리며 감사할 수 있다. (8/11/2015)

 

- 사람 일생은 고난의 연속으로 하루하루 사는 것만도 고귀한 모험이다. 불신자는 문제를 이겨내 자기 유익으로 바꾸는 씨름을 한다.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을 기대하며 그분의 오묘하고 풍성하고 완벽한 인도와 간섭에 자신을 내던지는 도전을 한다. (8/9/2015)

 

- 짧고 굵게 혹은 가늘고 길게 사는 두 방식이 있다. 전자의 삶은 자기만족과 세상자랑이 목적이다. 신자는 후자로 살아야 한다. 생명보존은 하나님의 첫째명령이다. 정확하게는 신자 일생은 하나님 허락한 길이로 살되 반드시 그분의 영광으로만 굵어져야 한다. (8/8/2015)

 

- 믿음의 처음과 끝이 영생인 것은 하나님의 전적 은혜이다. 그 중간을 영생 가진 자답게 성공하려면 영원한 의미와 가치를 가진 일만 찾아서 행하고 그 반대면 피해야 한다.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로 그러한지 점검 수정하는 것이 믿음이란 뜻이다. (8/7/2015)

 

- 성공이란 끝이 처음 소망한 대로 되는 것이다. 믿음의 성공도 모습은 같지만 의미는 세속의 성공과 판이하다. 처음 믿을 때 영생을 이미 얻었고 그것이 바로 믿음의 끝이다. 정작 믿음으로 성공해야 할 과제는 그 중간과정을 영생을 가진 자답게 사는 것이다. (8/6/2015)

 

- 불신자는 소유의 만족이 자기만족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간혹 둘이 관계없음을 깨닫고 자기만족을 다른 데서 찾는 자도 있다. 예수십자가로 자기만족이 되지 않으면 소유만족도 결코 없음을 알기에 소유와 전혀 무관하게 자기만족을 누릴 수 있어야만 신자다. (8/5/2015)

 

- 미끼 없이 물고기를 잡으려는 바보는 없다. 사탄도 통상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미끼를 사용하는데 바로 재물과 권력과 명예를 늘려주는 것이다. 형통할 때 교만할까 조심해야 하지만 가장 먼저 그것이 혹시라도 사탄의 미끼가 아닌지도 잘 살펴야 한다. (8/4/2015)

 

- 사람들이 행운이라고 여기는 대부분이 실은 본인이 준비 훈련 노력한 결실이다. 신앙생활에서 행운은 더더욱 없다. 하나님 부어주시는 은혜도 실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그분과 꾸준히 교제 동행 특별히 순종함으로써 자연스레 그분의 영광에 참여케 된 것이다. (8/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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