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비결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17.02.24 02:48:11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비결

 

- 하나님은 신자의 실수나 오류를 바로잡아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신자는 그분의 자기인생에 대한 계획을 미처 알지 못해 그와 어긋나게 행하고 심지어 죄에 빠질 수 있다. 그럼에도 어떤 착오나 지연 없이 반드시 그 계획을 완벽하게 당신께서 이뤄주신다. (2/24/2017)

 

- 하나님의 뜻이 매사에 최선의 방안 하나뿐이라고 여기면 안 된다. 그분은 신자가 선한 동기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행하면 무엇이든 기쁘게 받으신다. 설령 오류가 있어도 당신께서 신자의 유익이 증진되고 당신의 영광이 드러나게 바꿔줄 만큼 광대하시다. (2/23/2017)

 

-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 곤혹스러워할 필요 없다.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도 무엇이 그분의 뜻이 아니라는 것만은 쉽고도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런 것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다 보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거나 최대한 근접해질 수 있다. (2/22/2017)

 

- 믿음의 성숙이 종교적 행위 업적에서 진보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일대일 개인적 교제가 갈수록 친밀하고 깊어지는 것이다. 그 결과 문제와 고난은 물론 삶의 모든 측면에서 아무 주저나 유보 없이 그분의 인도에 자기 전부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2/21/2017)

 

- 혹시 욕심이 내포되었을지 몰라도 무조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신자의 어떤 기도도 지루하게 여기지 않으신다. 범사에 기도하는 자가 먼저 되고 응답이 갈급해야만 자기 기도의 잘못된 점을 알 수 있고 차츰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기도로 고쳐나갈 수 있다. (2/20/2017)

 

- 하나님은 사랑 없이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문제해결만 구하는 신자는 그분 사랑을 누리지 못할 수 있다. 신자를 향한 그분 마음은 사랑을 베푸는 것뿐이다. 삶에 그분 능력이 전혀 없어 보여도 신자가 그 사랑을 의심치 않으면 그분이 문제도 해결해준다. (2/17/2017)

 

- 신자가 윤리적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려는 옛 자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로 불신자의 형통을 시기하는 데서부터 작동된다. 그 시기심을 주님과의 교제동행으로 얻는 평강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성화는 시작될 수 없다. (2/16/2017)

 

- 돈이면 원하는 가치와 의미를 다 살 수 있다고 믿으면 악한 불신자다. 인생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와 의미도 있다고 믿으면 선한 불신자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예수 십자가 구원의 은혜가 최고로 귀해 자기 전부를 드리며 그분을 따라야 신자다.(2/15/2017)

 

- 하나님 뜻이라고 확신하고도 곧바로 실현하지 않으면 순종이 아니다. 주저하는 까닭은 그분 뜻을 자기 기준으로 재점검했거나 자기 안전을 위해 뭔가를 유보했다는 뜻이다. 그럼 신자가 그분을 재어보듯이 하나님도 신자를 재어보고 그 뜻을 철회하지 않을까? (2/14/2017)

 

-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하나님임을 어렵게 이해할 필요 없다. 랍비로 설교했지만 하나님의 계시였다. 병자를 치유했지만 인간의술로 불치병이었다. 기도했지만 하나님과 상의한 것이었다. 죄인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새 피조물로 창조해주었지 않는가? (2/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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