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한가?

조회 수 98 추천 수 1 2021.03.16 03:23:48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한가?

 

- 사탄이 죄 지으라고 직접 유혹하는 일은 적다. 어떻게든 예수님과 교제 동행하지 못하게 훼방 놓는다. 가장 손쉬운 방식은 세상 풍요에는 시력이 밝아지고 하나님 말씀에는 청력이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신자가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야하는 이유다. (3/15/2021)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과 원수였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죽음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 사랑은 단 한 치의 감소 없이 계속 부어지고 있다. 신자가 된 후는 아무래도 그분께 가까이가려 노력하므로 날이 갈수록 그 사랑을 더 풍성히 누릴 수 있다. (3/12/2021)

 

- 예수님과 교제 동행함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님이 신랑이고 내가 신부로서 한 집에서 스물네 시간 삼백육십오 일을 함께 지낸다고 가정해보라. 내가 어떤 권능과 사랑 가운데 있는지 또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지 않는가? (3/11/2021)

 

- 신자가 된 것이 지난 잘못을 스스로 회개한 때문이 아니다. 완악했던 심령을 성령님이 완전히 새롭게 해준 인생 최대의 기적이었다. 신자가 된 후의 최고 축복도 아무리 잘못했어도 예수님의 십자가 긍휼만 겸비하게 구하면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3/10/2021)

 

- 착하게 사는 것을 신앙생활의 첫째목표로 삼는 신자가 의외로 많다. 인간이라면 믿음과 상관없이 누구나 그래야한다. 교회가 모두가 잘 아는 윤리를 새삼 강조할 필요는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그 사랑을 실현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야 한다. (3/9/2021)

 

- 코로나로 인간생명이 미약하며 많은 재물과 권력도 결코 삶을 풍요케 할 수 없다는 진리를 확인했다. 사람들에게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이 생겼다.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할 절호의 찬스인데 교회들이 활동 재개에만 집중하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닌가? (3/8/2021)

 

- 성부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주권으로 택한 자를 기뻐하신다. 그 택함 받은 자가 성자 하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여 교제 동행하면 성령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하늘의 기쁨을 심어주신다. 신자가 새로워진 인생을 기뻐할 때 하늘에서 하나님은 더 크게 기뻐하신다. (3/5/2021)

 

- 하나님은 잃은 양 한 마리라도 되찾으면 하늘에서 잔치를 벌이신다. 인간이 인간을 도덕적 종교적인 잣대로만 판단해서 비방 배척하면 그 잔치를 망쳐서 하나님의 기쁨을 훼방하게 된다. 도덕적 종교적으로 조금 부족한 것보다 오히려 그분께 더 불경한 죄다. (3/4/2021)

 

- 십자가구원은 아무 자격공로 없이 공짜로 받은 선물이다. 신자는 죄성은 여전히 살아있고 예수님의 의로 용서만 받은 죄인이고, 불신자는 예수님을 몰라 아직 용서받지 못한 죄인이다. 신자가 다른 성도나 불신자를 차별정죄하면 구원이전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3/3/2021)

 

- 예수님은 추종자를 모아 종교권력을 형성한 적이 없다. 고난 중에 있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과 사랑을 베푸셨다. 그분을 따라가는 신자도 종교의식과 행위에 집중하기보다 주변에 주님이 생전에 만나셨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섬겨야 한다.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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