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해야 할 두 가지 이유

조회 수 491 추천 수 1 2024.03.26 14:55:45

범사에 감사해야 할 두 가지 이유

 

- 고대 사회는 신의 계명을 지키며 개인보다 집단의 안녕과 유익을 구했다. 현대사회는 집단보다 개인의 만족과 유익이 최우선이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참자유의 실현이라는 명목을 앞세우나 하나님이 없어진 현대가 고대보다 도덕적으로 훨씬 타락했다. (3/26/2024) 

 

- 개인의 삶에 기쁨이 없고 인간 사회가 타락한 까닭은 하나다. 서로 사랑하도록 만들어진 인간 본연의 모습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인간 비극의 근본 원인을 고쳐서 각자 삶에 기쁨을 주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당신 전부를 먼저 내어주는 사랑을 실현하셨다. (3/25/2024) 

 

- 인간이 죄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사악한 죄를 저지른다는 것이 아니다. 절대적 진리인 하나님을 거역하라는 거짓의 아비 사탄에게 넘어가 탐욕스러운 자기 뜻대로 행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세상의 불법과 불의는 거짓을 쫓는 사람들에 의해 생성된다는 뜻이다. (3/22/2024) 

 

- 사람은 죄지은 후 본색이 나타난다. 죄인 줄 모르고 계속 즐기는 자, 시침 떼고 거꾸로 잘했다고 우기는 자, 형식적 사과와 보상으로 때우는 자, 자기 양심에 괴로워 뉘우치는 자 등이다. 반드시 하나님께 먼저 고백하여 용서를 구하고 바르게 고쳐야 신자다. (3/21/2024)

 

- 인간은 대체로 자기는 선하므로 실수로 사회에 잘못하면 법대로 처리하고 이웃에게 부주의로 피해주면 충분히 사과 보상하면 된다고 여긴다. 하나님 앞에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고 절감하기 전에는 예수 십자가의 무조건적 용서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는다. (3/20/2024) 

 

- 의로움을 실현하는 방식에 따라 사람은 넷으로 나뉜다. 이웃과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 사람들 사이 의인이고, 자기 양심의 소리에 충실하면 도덕적 의인이고, 자기 종교 계명을 지키면 신실한 종교인이다. 하나님의 의로움을 현실 삶에 실현해야 신자다. (3/19/2024) 

 

- 사탄은 사람을 서로 다투어 나눠지고 고립시켜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만든다. 예수님은 사람을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게 변화시켜서 서로 사랑하게 만든다. 교회가 세상에서 소외되어 외롭게 사는 자부터 찾아가 십자가 복음으로 섬겨야 하는 까닭이다. (3/18/2024). 

 

- 범사에 감사해야 할 이유는 둘이다. 하나님께 아주 크고 갑작스러운 축복을 받아도 우쭐해지지 말라는 뜻이다. 반대로 하나님이 아주 크고 갑작스러운 환난을 주어도 좌절하지 말라는 것이다. 신자 일생이 오직 그분의 거룩한 은혜에 붙들려 있기 때문이다. (3/15/2024)

 

- 하나님은 죄에 찌든 세상임에도 너무나 사랑해서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그 무한한 자비를 거부하는 자에겐 자비라곤 하나도 없는 지옥이 기다린다. 그 무한한 자비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자에겐 무한한 자비를 영원히 누리는 천국이 기다린다. (3/14/2024)

 

- 교회에 실망해 출석을 중지해도 구원이 취소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자라면 반드시 다시 당신을 진심으로 예배하게끔 회개로 이끄신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 구원받지 못한 신자를 더 안타깝게 여기므로 교회 사역은 십자가 복음만 지향해야 한다. (3/13/2024) 


프리지아

2024.03.26 22:19:06
*.226.95.4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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