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자유, 두 종류의 믿음

조회 수 553 추천 수 27 2012.04.25 1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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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모든 죄는 자기를 앞세우려는 고집에서 비롯된다. 반면에 모든 선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만 실현할 수 있다. 따라서 믿음이란 자기 고집을 하나님께 순종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4/24/12)  


- “죽음이 최후의 원수인 것처럼 교만은 우리 안에서 멸망시켜야 할 최후의 죄다.”-존 보이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로 죽음을 이기게 했다. 교만도 그분처럼 다른 이를 살리려고 자신이 죽을 때에 멸망시킬 수 있을 것이다. (4/20/12)


- 믿음에도 두 종류가 있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보는 믿음과, 하나님을 통해 문제를 보는 믿음이다. 전자는 기도응답에만 매달리다 자칫 염려만 더 증폭시키지만, 후자는 평강을 찾고 소망을 키움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4/17/12)


-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이 하나님께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챨스 스탠리, 아무리 약점이 많아도 하나님께 겸비하게 엎드리면 더 큰 능력과 은혜를 맛볼 수 있다. 이 얼마나 복된 역설인가? (4/15/12)


- 믿음으로 고난과 두려움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아무리 두려운 고난 중에도 창조적이고도 더 풍성한 삶으로 전환시키는 하나님의 신기한 손길을 붙드는 것이다. (4/13/12)  


- 신자가 되었다는 참 증거는 잃어버린 세상을 향한 애끓는 마음이 있는지 여부다. 자기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빛을 어떤 방식으로든 비춰내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4/12/12)


- 모든 사람이 자유를 원한다. 추구하는 자유의 내용이 사람마다 다 다를 것 같지만 실은 크게 두 종류로만 나뉜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서의 자유와 죄에서의 자유가 그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느 자유를 찾고 있는가? (4/10/12)



사라의 웃음

2012.04.25 21:57:34
*.109.85.156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보는 믿음, 하나님을 통해 문제를 보는 믿음의 차이가
이렇게나 크군요. 심령이 아프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늘 하소연만 합니다.
제 문제를 들여다 보고 고치려 노력하기 보다는..ㅠㅠ
아직도 제가 주인이되어있어 문제이고 이것을 잘 분별 못하는 것이 문제임을
배웁니다. 이제 좀더 세밀하게 이 문제점을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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