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거듭난 확실한 증거

조회 수 1069 추천 수 1 2021.07.06 05:34:10

성령으로 거듭난 확실한 증거

 

- 모두가 똑같이 영적으로 비참한 거지라면 누구도 잘났다고 자랑할 수 없다. 남을 비방 정죄하면 영적으로 파산한 적이 없어 완악한 옛사람이 생생히 살아있다는 뜻이다. 정작 문제는 하나님은 남들보다 더 의롭다고 자부하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신다는 것이다. (7/6/2021)

 

- 죄로 타락한 세상에선 필연적으로 서로 실족케 만든다. 잘못한 자를 서로 응징하는 일도 의롭다고 간주한다. 인간끼리는 죄악의 고리를 영원히 끊을 수 없다. 당신과 원수 된 죄인을 위해서도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실현되지 않고는 말이다. (7/5/2021)

 

- 짐승도 가족 친척 친구는 사랑한다. 인간이 짐승과 달라지려면 감정적 연결고리나 사회적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까지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신자는 한걸음 더 나가야 한다. 나를 대적하는 원수까지 사랑 최소한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 (7/2/2021)

 

- 성령의 간섭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났다는 아주 간단한 첫째 증거가 있다. 생전 처음으로 다른 모든 사람에 비해 자신이 훨씬 더 추악하다고 진심으로 시인하게 된 것이다. 그전까지 스스로는 꿈도 꾸지 못했던 생각인지라 성령님의 깨우치심이 분명하지 않는가? (7/1/2021)

 

-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게 만들어진 인간은 서로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다.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은 서로 비난 정죄하기에 바쁘다. 인간고유의 가치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 죄에서 구원받은 신자의 첫째 소명은 인간사회에 참사랑을 회복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6/30/2021)

 

- 성경은 인간의 가장 큰 잘못이 하나님보다 돈이 인생의 안전 기쁨 행복을 보장해주리라 믿는 것이라고 선언한다. 현실 삶에서 돈이 중요하긴 해도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맞춰 인생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돈의 위세에 전혀 주눅 들지 않아야 신자라는 뜻이다. (6/29/2021)

 

- 불신자의 형통은 현실 삶이 풍부해져서 남보다 자기가 높아지는 것이다. 신자의 형통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며 불신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어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이다. 불신자의 형통만 구하면서 신자인척해도 하나님은 속지 않는다. (6/28/2021)

 

-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도덕적 우열이 아니다. 불신자는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렸기에 평생 웅덩이를 파도 둑이 터져 물을 가두지 못하는 인생이나, 신자는 마르지 않는 샘인 예수님을 소유하기에 언제든 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는 인생인 것이 다르다. (6/25/2021)

 

- 세상은 돈이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끼리 서로 많이 벌려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곳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뜻을 실현하라고 신자를 세상에서 불러내셨다. 세상의 흐름과 정반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잘 믿고 돈도 잘 버는 식의 신앙은 없다. (6/24/2021)

 

- 신자와 불신자가 따로 가게 될 사후세계의 물리적인 상황은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신자는 하나님과 대면해 교제하므로 기쁨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가나 불신자는 그런 교제가 불가능하여 절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다.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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