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단상] JFO 이야기

조회 수 768 추천 수 79 2010.10.22 20:19:26

JFO는 ‘Just for ONE’의 약자이다. ‘한 사람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조어이다. 독일 슈발박(Schwalbach)에 위치한 회사 내 온라인 그룹의 이름이다. JFO는 회사 내의 크리스챤 동료들이 모여서 만든 기독교 동호회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온라인 활동을 하며 오프라인 모임은 비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30명이 넘었고, 시간이 감에 따라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JFO 탄생은 올해 2월 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회사 내의 크리스챤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구심점이나 모임이 없던 차에, 몇몇 사람들이 발의가 되어 점심을 같이 하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가 공감한 것은 슈발박 기독모임을 만들자는 것이었고, 서로가 바쁘니 우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팀룸(Team room)을 하나 만들자는 것이었다. 마침 회사 내의 인트라넷 포털에 동호회 형식으로 팀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즉석에서 점심 모임은 발기인 모임이 되었다. 온라인 모임방의 방장도 인터넷 인프라를 잘 아는 집사님 한 분으로 즉석에서 추대 되었다.

이어 식사를 하는 동안 나는 그 당시에 묵상 중이었던 QT 내용을 나누었다. 사도행전 16장에 나타난 빌립보 간수 이야기였다. 그 때에 내게 주어진 깨달음은, 성령께서 바울로 하여금 마게도니아로 가게 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빌립보 간수 한 사람을 위함이라는 것이었다. 그 나눔이 기화가 되어, 모임방의 이름이 ‘JFO- Just for ONE’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며 일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우리도 그렇게 하자는 나름의 다짐이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모이게 된 JFO 모임방은 게시판과 토론방 등의 형태로 온라인 교제를 나누고 있다. 기도제목, 생활단상, 묵상, 좋은 설교 내용 등 다양한 글들이 더디긴 하지만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 8월초부터는 QT방을 별도로 개설하였다. 생명의 삶에 나오는 QT 본문을 매일 올려 놓고, 이에 대한 댓글 형식으로 나눔을 가지는 방식이다. 서로 간에 바쁘므로 각자 적당한 시간에 QT방을 찾아 묵상도 하고 깨달음도 나누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아직은 호응도가 그리 높지 않아 실제의 나눔은 하루 두세건 정도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게 QT방을 방문하는 회원들이 꽤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을 위하여.. 한 사람이라도, 단 하루라도 이 QT방을 통해서 말씀의 은혜를 통한 심령의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QT방의 존재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JFO는 방장 이외에 따로 이렇다 할 리더를 세우지 않았다. JFO의 원래 취지대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께서 직접 찾아가시는 것이니까. 그 한 사람이 바로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리더이니까. 독일의 슈발박 땅에서 JFO를 통하여 주님께서 일궈낼 조용한 혁명을 기대해 본다.
**


(부록1)
제목: JFO- 한 사람을 위하여..
등록자: 이선우(2010-02-09 20:04)

팀명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그 감명은 처음 제게서도 나온 것이 사실이지만, 방장님이 기획하시고 완성하셨으니 방장님께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2/8일 점심 식사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감동을 이곳에 다시 옮겨 보고자 합니다.

관련 말씀은 사도행전 16장에 나타난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초기의 이야기입니다.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했던 바울의 의지와는 달리, 성령께서는 마게도니아로 가라는 지시를 하셨습니다. 꿈에 마게도니아 사람 하나가 자기네를 도와 달라고 간청했던 것입니다. 여러 사람도 아닌 한 사람의 도움 요청을 받고, 바울 일행은 행선지를 마게도니아로 바꾸었습니다. 한편으로, 이것은 소아시아에서의 열매들을 모두 포기한 ‘희생’이었습니다.

주님의 직접적 지시를 받고 갔으니, 순탄하고 문제없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렸을까요? 아니었습니다. 바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고난과 고초의 가시밭길이었습니다. 빌립보에 이르기까지 복음 전파의 열매라고는 고작 루디아라는 여자와 그 가족 뿐이었습니다. 마땅한 기도처도 없어 이리저리 옮겨 다녔습니다. 귀신들린 여종에게 성가신 괴롭힘만 당했습니다. 괴로움에 시달린 바울이 귀신을 쫓아내자, 이번에는 그 주인들이 바울을 고발해서 관가에 끌려 갔습니다. 옷이 찢기고 매를 많이 맞았습니다. 아마도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았을 것입니다. 죽기 직전까지 실컷 두들겨 맞는 매였습니다. 그리곤, 감옥 깊은 곳에 처넣음을 당합니다. 그것도 착고에 채인 채로..

이 정도면 왜 주님이 빌립보로 부르셨는지 의문이 갑니다. 도대체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주님의 지시로 간 그 곳이 이렇듯 살벌한 얼음판과 가시밭길이니.. 주님은 계획이나 제대로 하시고 바울을 마게도니아 땅 빌립보로 부르신 것일까? 아, 한 사람.. 저는 그 해답을 그 한 사람에게서 찾았습니다. 바울의 꿈에 나타난 그 한 사람이 바로 빌립보 감옥의 그 간수였다는 깨달음이 문득 다가왔습니다. “마게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요청했던 꿈 속의 한 사람.. 그가 주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하고 계획하신 간수 그 사람이었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구원의 청사진은 처음부터 빌립보 간수에게로 향해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뜻을 따라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주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그 한사람(간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었을까? 그의 일터는 감옥 안이었고, 간수는 업의 개념 상 밤과 낮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에게 집은 단지 잠자기 위한 곳이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감옥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할 수 없이 그를 만나기 위해 감옥에 간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가 빌립보에서 갖은 고초를 당하고 매 맞으며 감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한사람, 그 빌립보 감옥의 간수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간섭하심이요, 주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한 사람, 단 한 영혼을 위한 주님의 열심, 집요하리만큼 세밀하고 계획적인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봅니다. 이러한 주님의 사랑하심으로 오늘날 저도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저도 그 한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어땠을까요? 아, 바울은 이것을 ‘주님을 위한 영광’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빌립보에서 겪은 고초와 매맞음과 옥살이에 대해 한 마디 푸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온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기도와 찬미였습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그는 꿈속에 나타난 그 한 사람이 간수였던 것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주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이 길을 왔고, 이 고난의 길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면, 이곳이 나의 영광의 처소인 것을.. 나는 그저 주님의 도구일 뿐이고, 내가 주님께 쓰여지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인 것을.. 기도와 찬양 가운데 거하는 바울의 심정이 제게도 가슴으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은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집니다. 아,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 기적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이나 실라를 위한 것도 아니요, 같이 갇혀있는 죄수들을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기적의 목적은 단 하나, 그 한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간수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어떠함을 실제로 눈으로 보여주고 체험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그가 애통하며 무릎 꿇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주님의 복음을 믿고 받아 들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이 기적의 유일한 목적이었습니다.

나도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단 한 사람, 단 한 영혼을 위하여 주님은 오늘도 일하심을 봅니다. 그 주님의 열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라는 거대한 조직 속에서 나는 일하지만, 주님은 많은 이들 중에서 내게 주시는 한 사람, 그 한 영혼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빌립보 감옥 깊은 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일하는 한 사람을 위해 주님은 달려 가십니다. 주님을 따라 나도 그리 하겠습니다. 한 사람을 위하여..



(부록2) 10/19일 QT방 나눔 내용

제목: 2010/10/19 생명의 삶 QT - 마음이 괴로운 날의 기도 [ 시편 102:1 - 102:11 ]
등록자: ○방장님(2010-10-18 17:07)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들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괴로운 날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말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가 식음을 전폐할 만큼 근심 중에 있는 것이 주님의 분노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처지가 실로 마른 풀과 같다고 고백합니다.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 속히 응답하소서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 탄식 소리를 들으소서
3 대저 내 날이 연기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냉과리같이 탔나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음으로 내 마음이 풀같이 쇠잔하였사오며
6 나는 광야의 당아새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에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훼방하며 나를 대하여 미칠 듯이 날치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10 이는 주의 분과 노를 인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의견(총5건)

나눔1 (2010-10-19 13:49)
오랜만에..
광야의 당아새, 황폐한 곳의 부엉이, 그리고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이 말씀들이 마음에 들어 옵니다.
물론 내 상태가 똑같이 이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시인의 비참한 상태를 이렇게 잘 표현하기도 어려울 거라는 생각입니다.
안될 때에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생과 환난은 같이 몰려 다니는 법입니다.
재를 양식같이 먹으며 눈물을 음료수같이 마십니다.
그러함에도 시인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2절).
그래서 이 시는 더욱 은혜가 됩니다.
후반부의 시를 살펴보면 하나님을 향한 찬양시가 느닷없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그가 구한 대로 주님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임을 쉽사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유일한 문제는 주님의 얼굴을 그만큼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직 이 한가지입니다.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시인의 황량했던 마음들이 주님의 얼굴로 가득 채워짐을 봅니다.
할렐루야........

나눔2 (2010-10-19 17:40)
냉과리, 당아새..
부끄럽게도 오늘 새벽 처음 접한 정말 생소한 단어이나 왠지 모르게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단어 같습니다.
냉과리는 국어 사전에도 나오나 당아새는 사전에 없습니다만 어느 분이 지은 詩를 발견하였습니다.
당아새는 존재하지 않는 지 모르나 이 시를 보면 어떤 새인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슬픈 새임이 틀림 없어 보여 마음이 아립니다.

{당아새}
금빛의 사막과
별들이 빛나는 검은 하늘을
가르는 외로운 새 한마리...

아무것도 없는 비인 허공에
누군가를 부르는
기인 울음소리 흩날리고

그림자 하나 비치지 않는
가느다란 지평선 위에는
머언 시선 하나가 머무른다

날마다 날카로운 달빛이
새겨 놓은 가슴의 생채기는
오늘 따라
차가운 밤공기 때문에
더욱 아리다...

오늘도

나눔3 (2010-10-19 18:37)
(○님의 당아새 시에 대한 답시입니다^^)

슈발박의 당아새는 외롭지 않습니다.
새벽의 차가운 공기도 저들을 위협하지 못합니다.
간밤의 달빛이 할켜간 가슴 생채기는
이 새벽에 울리는 기인 울음소리에
잊지않고 찾아 오시는 님의 손길
촉촉히 닿아
어느샌가 흔적없이 사라지지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당아새 되어 새벽을 만납니다.

나눔4 (2010-10-19 20:18)
귀한 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발박의 당아새가 되어 마음이 괴로울때나 기쁠 때나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나눔5 (2010-10-20 08:2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언제나 깨어 기도하게 하시길 바라며,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의지하며 포기하지 않게 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잊고 울부짖고 괴로워 하는 제자신의 기도의 모습을 봅니다. 주여 주를 의지함에 있어 믿음이 더 강하게 뿌리내리게 하여 주소서. 원망과 한탄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기쁨으로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힘을 주소서.

● 현재 내가 겪고 있는 괴로운 상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믿음으로 기도합니까? (부족한 나의 시간에 쫓기는 어리석음 입니다.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랑을 깨닫고 감동으로 미리 감사하개 하여 주시고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버지와 대화하듯이 구체적으로 아룁니까? 고통스러운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 안에서 해결책을 찾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두 아실 것이라 믿고 구체적인 기도를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상세한 기도제목을 들고 하나님과 대화하게 하소서. 내가 겪는 불편함으로 인해 주께서 주실 사랑을 믿고 순간에 자포자기 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김유상

2010.10.22 23:19:30
*.234.43.193

UFO를 믿는 무리들이 JFO, the true one을 믿고 따르는 무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님의 배려도 저 또한 JFO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하람맘

2010.10.23 05:56:54
*.195.4.17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주님의 일을 하시는 님의 모습에 다시한번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 바보의사 처럼 시간을 쪼개고 나누어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주위의 분들이 님을 보면서 주님께 한발자국씩 다가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김순희

2010.10.23 11:10:32
*.165.73.38

나눔 5
너무도 외로야 몸서리 치는 당아새.
머언 지평선에 머문 시선, 그 외로움
누굴 기다리는지...
무엇을 기다리는지...
차가운 달빛만 아린 맘에 휭하니 찬 바람 일게하니...

그 처절한 외로움과 기다림에 흐느껴 우는 당아새가 되어야만 우리 주님의 따사로운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겠지요.
오직 나, 그 한사람을 위해 이 우주를 뚫고 세상에 오신 그 사랑, 그 사랑을 깨닫기에 이젠 외로움이 기쁨의 찬양이 되고 서러움이 감격의 몸짓이 되겠지요.

직장에도 이런 모임이 이루어지니 넘 넘 부러버서요....

김순희

2010.10.23 11:41:13
*.165.73.38

나눔 5 가 아니고 나눔 6 ㅋㅋ
어리버리 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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