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곳 운영자이신 목사님과 저와의 성경을 보는 거리가 다르기에 더 이상 함께 가기가
불편한 것으로 봅니다. 계속 해서 올린 저의 졸고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처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올리신 공지가 기준이라니 할 말은 없습니다.
아쉽지만 서로 갈 길이 다르므로 여기서 작별을 고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제가 왜 부정적인 글과 제도권 교회와 목사권에 대하여
자꾸 비난하거나 반대를 하였는가에 대한 해명아닌 입장을 전하고 싶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좀 불편하시겠지만 이 글을 어느정도 회원님들이 충분히 읽고
분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오는 일은 없을 것이오니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고린도전서 1장 말씀...

글쓴이: 원장(原張)


너희가 모든 일 곧 모든 말과 모든 지식에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증언이 너희 안에서 굳게 세워진 바와 같도다.

이로써 너희가 어떤 선물에서도 뒤쳐지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나니

그분께서 또한 너희를 끝까지 견고하게 하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너희가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시리라.

너희를 부르사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도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

내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것은 아무도 내가 내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나니 이 일을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무너뜨리고 분별 있는 자들의 명철을 쓸모없게 만들리라, 하였으니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그리스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들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신 것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고 강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고귀한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당황하게 하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강한 것들을 당황하게 하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시며

하나님께서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하려고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시고 참으로 없는 것들을 택하셨나니

이것은 어떤 육체도 자신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이것은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할지니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아래 글은 그리스도안에서 복음안에서 비록 얼굴을 본적도 없고 커피한잔 마신적 없는 관계지만 사이버상에서 오직 서로의 글과 글로서 참으로 한 형제임을 진실로 고백하는 원장형제의 댓글입니다.
본글로 손색이없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모든 말이
다 들어 있기에 본글로 옮깁니다.>

어부였던 베드로를 변화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가말리엘 문하생이였던 사울을 바울로 변화시키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사울이 바울이 된 것이 열심히 신학 배워서 변화된 것인가요?
어떤 제도와 시스템이 사울을 바울로 변화시킬 수 있던가요?
어떤 윤리 교과서와 도덕교과서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고,
어떤 제도와 시스템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던가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신분에 상관없이 얼만큼 신학 지식을 습득했느냐에 상관없이
얼만큼 제도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느냐에 상관없이 없습니다...

너희가 모든 일 곧 모든 말과 모든 지식에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되었으니 (고린도전서 1장 5절 )
모든 일 곧 모든 말과 모든 지식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된 것이지...
신학적인 지식습득과 신학 제도를 통해 풍성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삶을 견고케 하는 것은 신학 제도와 시스템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견고케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성령님이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인간적인 최선의 방법을 찾고,
인간적인 시스템과 제도를 도입해서 뭔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목사 안수를 받으면 구원받을 수 있나요?
목사 안수를 받으면 성령받을 수 있나요?
목사제도가 한국 교회를 바꿀 수 있나요?

무엇이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되며,
무엇이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저와 형제 자매님들 각자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인간적인 방법으로 좋은
신학제도와 목사제도를 만든다고 한들 그곳에 예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신다면,
그런 제도와 시스템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교회는 정치인들처럼 기업가들처럼
인간적인 시스템과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의 조직과 다르고,
세상의 운영방식과 전혀 다릅니다...
교회는 친히 예수님께서 이끌어 가시고, 예수님께서 역사해 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때론 징계하시고 때론 위로와 격려 하시며
성도들 각자 각자와 성도들의 모임을 이끌어 가시는 것이지
인간이 만든 목사제도와 운영방식에 예수님께서 구애받는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사 제도를 고수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목사제도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인가요?

목사 제도를 통해 한국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나요?

신학교육과 목사제도가 성경을 바르게 알고
잘 가르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줬나요?

목사님들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실하심으로.  

누가 가르쳐야 합니까?
여기 목사라는 직임을 반대 하시는 분들 이야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장(原張)  

저는 형제교회도 모르고 독립침례교회, 지방교회도 모릅니다...
그곳에 한번도 참석해 본적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가정예배만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신실한 성도들을 만나게 해 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6절)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로마서 5장 5절)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1장 27절)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3절)

한국은 목사님들도 많고 가르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가르침이 부족해서 이렇게 부패와 타락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가르침이 많은데, 불법과 부패는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가요?

더 열심히 가르치면 해결이 될까요?
가르치는 사람부터 성공주의 물질주의 기복주의 등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다면
가르치면 가르칠 수록 더욱 타락만 부추길 뿐입니다...

천마디의 사람의 말이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 한마디라도 성령께서 인간의 입술을 통해 말씀하실 때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말씀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성령께서 인간이 만든 직분과 제도에 편승하시고,
인간이 만든 직분과 제도를 따라 역사하시는 소극적인 분이신가요?
성령님은 목사라는 직분자들을 통해서만 가르치시는 분이신가요?
  
성실하심으로님
현실적으로 신학교와 목사제도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신학교와 목사제도를 모두 뒤짚어 엎자고
말씀 드린 것이 아닙니다...
제가 현직 목사님들을 다 그만두라고 말할 위치도 아니고,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현재의 목사제도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하나님으로 부터 수여된 제도와 직분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목사님들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스스로 특별한 준비를 했나요?
다윗이 스스로 특별한 준비를 했나요?
사도바울이 스스로 특별한 준비를 했나요?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애굽기 4장 10~12)

양치기 소년이었던 다윗이 왕이 되기 위한 무슨 준비를 열심히 했나요?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기 위해서 무슨 준비를 했나요?
  
인간적인 방법으로 여러가지 말하는 스킬
가르치는 스킬을 배워서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준비할 것이 있다면,
마음이 지극히 낮아지는연단과,
자신에게 좌절하고
예수님 한분만을 바라 보는 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연단과 단련의 과정들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이끌어 가신다고
생각하구요...

진달래~@@
본글과 댓글 모두 잘 읽었습니다. 공감 합니다.
목사라는 직분만이 가르치고 전할수 있다는 생각은
또 하나의 계급의식일 뿐입니다.
목사라는 자격을 얻기위한 시간과 물질 투자 그리고 많은 고뇌..

물론 전혀 가치가 없진 않겠지만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속일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속일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숨을 불어 넣어주신 감동(데오프뉴토스) 그 감동으로 말하는 이가 충분한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가랴의 최후를 보십시요.

모든 순교자의 모습은 바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말하고 세상에서 미워 버린바되고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 기름부으심이 우리에게 가장 큰 스승이십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말하는 일은 절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목숨과 하나님의 명예가 달린 일이
한낱 몇년간의 과정이수와 비견이 되겠는지요.

우리가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이일을 나누는 이들이 아니라면
우리는 바르지도 않고 하나님의 후원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숨을 불어 넣어주시며 그 감동으로 우리는 말합니다.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 같은 이들입니다.
우리의 본모습을 보십시요. 회칠한 무덤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고도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안에 계십니다.
그러면 다 된것입니다.

원장(原張)
우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고도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안에 계십니다.
그러면 다 된것입니다 <============ 진달래님의 마지막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주후 2009년7월16일ⓒ사랑그리고편지.


정순태

2009.07.18 07:52:54
*.75.152.235

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교회와 목사에 대한 질책은 공감되는 바가 컸습니다.
부인치 못할 정황증거들이 주변에 아주 많으니까요.

신학과 교리의 불충분성에 대한 경계도 이해되는 바 있습니다.
완전한 신학이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몇몇 주장들은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습니다.
특히 삼위일체에 대한 신경질적인 반감은 뭐라 대꾸할 수조차 없을 듯합니다.
초기시대의 단일신론 논쟁을 재연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들의 성경이해(일부 신학과 교리)가 완전할 수 없다면
자신의 성경이해 또한 완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불가불 하나씩 하나씩 깨우쳐 알 수 있을 뿐이고
그리고 깨우쳐 알게 된 것을 서로서로에게 나누어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지엽성과 제한성을 벗어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그렇다면 강변(强辯)의 당위성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이해하며 교제할 수 있는 성도들이었는데
이러한 모습으로 헤여지게 된 것을 심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부디 성령님의 조명을 항상 받으며 사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5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5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70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66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9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200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60
732 [질문] 예수 십자가와 인간의 관계 [1] 복음 2009-07-18 877
» 마지막 인사를 올리면서 물러 갑니다.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7-15 1115
730 (1)유다 대신에 맛디아를 뽑다(행1:12-14) 사랑그리고편지 2009-07-13 907
729 [사도행전]<1:9-11> 예수의 승천(2) 사랑그리고편지 2009-07-12 774
728 [사도행전1장]-예수의 승천(6-11) 사랑그리고편지 2009-07-12 1006
727 경계해야 될 것들 박정명 2009-07-08 819
726 [질문] 동성애와 사이코패스 복음 2009-06-26 856
725 [질문] 예정 [1] 복음 2009-06-25 792
724 [질문] 데라의 죽음에 대한 시점에 대하여 이선우 2009-06-24 911
723 저의 교회 개혁에 관한 입장입니다!(펌글이지만 절대 공감하기에...) 사랑그리고편지 2009-06-20 852
722 오직 새 포도즙은 반드시 새 부대에 사랑그리고편지 2009-06-15 872
721 성경질문)아담과 하와가 영원히 살 수 있었을까요? Sarah 2009-06-12 831
720 아브라함의 기도와 소돔성의 멸망 사랑그리고편지 2009-06-10 973
719 (질문) 목회자의 정치적 편향성 soo 2009-06-08 842
718 은혜가 무엇일까요? [3] 사랑그리고편지 2009-06-06 866
71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2] 사랑그리고편지 2009-06-03 842
716 [팔복 묵상] 비정상인이 누릴 수 있는 팔복 [2] 이선우 2009-06-02 892
715 [베드로 묵상] 나눔의 법칙 이선우 2009-06-02 909
714 [베드로 묵상] 일치의 법칙 [1] 이선우 2009-06-02 897
713 유다의 편지(2)-어떤 침입자들 사랑그리고편지 2009-05-28 89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