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가 실제 언어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들이 간단한 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과 유인원간의 관계성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연구에 따르면 돌고래들과 바다물개도 언어를 배울 수 있음이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여 사람들과 비둘기들에게 일련의 숫자들을 암기시켰다. 결과는 사람들은 보통 아홉개의 숫자를, 비둘기는 다섯개의 숫자를 기억했다. 비둘기들은 또한 리스트에서 비슷한 원소들을 같이 그룹으로 나누어서 암기함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항상 플로버 새의 날개가 상처를 입은 듯한 행동이 자신의 새끼들로 부터 천적을 유인하여 멀리하려는 본능적인 반사작용이라고 여겨왔다. 새로운 연구로 이 새들이 침입자에 친숙하는가와 이 침입자가 정말 위협이 되느냐 아니냐 에 따라 다르게 행동함이 밝혀졌다. 돌고래들이 참치선이 가까이 오면 물위로 뛰어오르지 않고 그 배로부터 숨는다는 것이 알려졌다. 만약 이것이 효과가 없어 배가 가까이 오는 것 같으면 돌고래들은 그 배의 오른 쪽으로 수영해 간다. 왜냐하면 크레인과 그물들이 보통 왼쪽편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 과학자가 말했듯이 동물들은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들이 필요한 만큼 지능적이다.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창조하셨을때 그 분께서 자신이 무한정으로 가지고 계시는 것-지능을 동물들에게도 넉넉하게 허락하셨다.
References: Shannon Browniee. 1985. A Riddle Wrapped in a Mystery. Discover, Oct. p. 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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