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텔레비젼 프로그램과 박물관, 교과서및 인기있는 기사들은 우리에게 새들이 공룡들로 부터 진화했다고 말한다. 이제 그 주장은 훨씬 더 믿기어렵게 됬다.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이 어떻게 새들이 숨을 쉬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발견을 이루었다. 육상의 동물들과는 다르게 새들은 움직일 수 없는 대퇴뼈를 가지고 있기에 그것들은 자신들의 무릎을 굽혀 걷거나 뛴다. 모든 육상 동물들은 무릎을 굽히는 것은 물론 대퇴뼈를 움직여 걷거나 뛴다. 공룡과 새의 진화 조상이라고 여겨지는 다른 수각류들도 이런 부류에 속한다.

 

새들은 냉혈 동물보다 20배나 더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 이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새들은 독특한 허파와 지지 근육 조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연구자들은 만약 새들이 보통의 근육 조직과 자신들의 대퇴뼈를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한다면 새들의 고 성능 허파는 곧 쇠약해져버렸을 것임을 발견했다. 오레곤 주립대의 진화론자들 조차도 이 사실은 새들이 공룡으로 부터 진화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하며 첨언하기를 새들의 조상이라고 생각되었던 수각류들 보다 새들이 화석기록에서 더 앞선 시기에 나타난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새의 진화와 연관되어 거의 언급되지 않는 또 다른 변이의 문제점들이 있다.  예를 들어 파충류들은 냉혈동물이지만 새들은 온혈동물이다. 그러나 이 커다란 변화는 무시되어지는 것 같다.

 

물론 성경은 언제나 새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특별하게 창조되었으며 다른 생물체로 부터 진화하지 않았다고 가르친다.

 

Notes: 

Oregon State University (2009, June 9), "Discovery Raises New Doubts About Dinosaur -Bird Links." Science Daily. Retrieved June 16, 2009 from http://www.sciencedaily.com/ releases/2009/06/09060909205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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