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7:2-8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에발 산에 제단을 쌓으라고 지시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백성들은 희생 제물을 바치고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성경 비평가들은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에 대한 성경의 초기 역사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해에 걸쳐 점점 더 많은 발견이 이스라엘 백성의 초기 역사에 대한 성서의 기록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최근에 발견된 가장 극적인 발견 중 하나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후 여호수아가 에발 산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제단일 것입니다.

제단의 폐허는 25 x 30 피트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깎지 않은 돌과 바위로 이루어진 9피트 높이의 구조물의 벽은 재, 흙, 돌 및 뼈로 채워져 있습니다. 4,000개가 넘는 뼈가 발견되었는데, 모두 모세의 율법에서 요구하는 희생 동물의 뼈였습니다. 또한 출애굽기에 규정된 대로 제사장들이 사용하던 제단까지 올라가는 경사로도 분명합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한 가지 발견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이집트의 풍뎅이인데, 아마도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가져갔다고 말하는 전리품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받아들이기 위해 이런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발산 제단과 같은 역사적인 장소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은 흥미진진합니다.

여호수아 8장 30
절 "여호수아가 에발 산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당신의 말씀이 신뢰할 만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의심하는 자들을 위해 당신의 말씀의 온전함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은혜를 알게 하소서. 아멘.

노트: 맥린, 밀트. "여호수아와 고고학자." 리더스 다이제스트, 9월호 135-138면. 이미지: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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