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이한 식물인 비너스 파리덫은 곤충을 잡아먹는 놀라운 창조주의 엔지니어링이다. 예를들어 이 고기를 먹는 식물들은 보통 미네랄이 부족한 땅에서 자라지만 자신의 먹이를 잡아서 자신의 영양분을 충족시킨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어떻게 하여 이 식물의 덫이 먹이를 그렇게 빠르게 덮치는지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곤충이 덫 안에 있는 촉발모를 건드리면 이 털들이 덫의 바깥쪽에 있는 세포들에게 전기적 신호를 보낸다는 것은 알고있었다.
이제 이 전기적 신호가 바깥쪽 세포들로 부터 거의 순간적으로 산을 분비하게 만든다는 것을 배웠다. 이 산은 세포벽들을 무너지게 하며 이 외벽세포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팽창하게 만들어 결국 덫이 닫히게 한다. 곤충이 저항할수록 덫은 더 꽉 조여든다. 여섯시간 내지 열두 시간후에 음식이 다 소화된 후 이 덫은 내부로 부터 화학적 신호를 받아 육식 식물 스타일의 트림을 하며 다음 먹이를 기다리기 위해 다시 입을 벌린다.
이 비너스 파리덫은 성경이 말씀하듯이 창조주의 작품들이 다양하다고 하는 하나의 대표적인 예이다. 그분께서는 참으로 여러종류의 생물들을 창조하셨고 이들 살아 있는 생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제공하신다. 참으로 창조주의 상상력과 창조성은 눈부신 경이로움이다.
References: David Dreier, “Venus’s-Flytrap Case Closed,” OMNI. Vol.5-10, July 1983,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