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우리의 지식이 늘어감에 따라 백뱅이론이 점점 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1990년에 관찰된 심우주 엑스레이(Deep space X-ray)는 다른 관찰들과 함께 우주가 “군데군데 덩어리져 있음(lumpy)”을 보여준다. 퀘이사(quasars)나 갤럭시 크러스터와 같은 거대한 별들의 덩어리진 모습은 이미 일찌기 알려져 있었다. 이것은 백빅이론의 “증거들”중의 하나인 백그라운드 마이크로웨이브 라디에이션(background microwave radiation)에 반하는 것이다. 이 라디에이션은 평편하고 일정하기에 어떠한 덩어리도 존재해서는 않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빅뱅이론 신봉자들은 “차가운 어두운 물질(cold dark matter)”을 고안해 냈다. 이 물질은 일종의 눈에 보이지 않는 지니(genie-알라딘의 지니)이다. 이 볼수 없는 물질의 중력이 균일한 것들은 변형시켜 빅뱅으로 생겨난 별들이 현재 우리가 보는 덩어리 진 우주의 모습으로 변형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여러 명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이 차가운 어두운 물질 이론을 거부했다. 최근의 이 문제에 관한 보고서의 저자들은 빅뱅 이론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들 이었다. 프리스톤 대학의 우주 물리학부의 학장인 제러마이어 오스트리커는 기자에게 말하기를 “이것은 마치 신학자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컨퍼런스와 같다.”고 했다. 오스트리커는 자신을 어떻게 빅뱅이론이 성립되는지에 관하여 “무지론자”라고 부른다.
1978년 백뱅이론에 관한 기여로 인해 노벨상을 받았던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박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차가운 어두운 물질이 존재한다고 성경에 손을 놓고 선서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일종에 백뱅이론을 가로막는 역활을 한다”고 했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 성경의 메세지를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하나님의 메세지로 받아들인다면 빅뱅이론을 버려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의 용서하시는 사랑에 창조주께 감사하리라.
Notes:
Peterson, I. 1989. From fireball to galaxies: making late waves. Science News, v. 135, pr. 29. p. 262. Photo: NASA image of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