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ㅡ> '식사하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으니' 머리에 향유를 붓는 것이 이스라엘 풍습에 따라 자연스러운 건가요? 그것도 예수님이 식사하시는 중에? 이에 대해 여러 반응이 있는데 머리에 향유 붓는 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향유옥합을 깨트린 마리아가 칭찬받은 진짜 이유 (마태복음강해 #235 - 마2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