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2.04.10 12:42:52

길을 걷다가 지니가는 어여쁜 미인을 보면 눈이 저절로 돌아가고, 특히 여름에 원피스나 짧은 반바지 혹은 짧은 티셔츠를 입은경우 다리라인, 골반같이 특정부위에 저절로 힐끔 보게되요

 

 

이게 하나님께서 혈기왕성한 나이에 남자를 이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러운건가요?

 

OR 지나가는 여인을 보고 흑심을 품은것 만으로도 죄라는 예수님의 말처럼 그냥 내가 못이긴 음란죄인가요??

 

지나가는 여인을 보고 흑심을 품은 범위가 궁금합니다.

 

제가 그렇다고 상상으로 저 여자를 어떻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master

2022.04.10 16:09:16
*.115.238.222

혈기왕성한 청년의 자연스런 생리적인 반응일 뿐입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셨느니라."(마6:28)라고 예수님은 가르쳤습니다. 마음 속으로 그 여자와 비정상적인(혼인이나 정식 교제 관계가 아닌 상황) 성관계를 갖고 싶은 흑심을 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간음한 것이라고 보충설명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선 아래의 마태복음 강해의 글도 참조하십시오. 

 

변강쇠가 옹녀를 만나게 되면?(마5:27-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3080 요11장 47~53절 해석? [9] 구원 2022-04-24 107
3079 불의한 청지기에 대한 칭찬? [1] 구원 2022-04-24 45
3078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다? [2] 구원 2022-04-23 93
3077 목사님 진지하게 질문드립니다. [9] 꼬기 2022-04-22 167
3076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1] 구원 2022-04-22 56
3075 누가복음 12장 35~40절 해석? [1] 구원 2022-04-22 126
3074 질문드려요 [1] 지디니슴 2022-04-21 49
3073 질문 드립니다 [5] CROSS 2022-04-21 98
3072 '귀신이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가 무슨 뜻인지요? [3] 구원 2022-04-21 516
3071 열심당원이 어떻게 예수님의 12제자와 일곱집사가 되었는가? [3] 구원 2022-04-20 272
3070 질문드려요 [1] 지디니슴 2022-04-19 104
3069 질문 드립니다 [12] CROSS 2022-04-19 72
3068 초기 유대인들의 신앙이 다신론이었나요? [2] 파란아해 2022-04-18 95
3067 질문드려요 [1] 지디니슴 2022-04-18 58
3066 목사님, 위로 받고 싶습니다. [3] 반돌이 2022-04-18 136
3065 질문 드립니다 [1] CROSS 2022-04-18 46
3064 질문이 있습니다 [1] 행복 2022-04-18 43
3063 누가복음 7장 18~22절과 23절의 연관성? [10] 구원 2022-04-17 136
3062 질문 드립니다 [1] CROSS 2022-04-17 45
3061 질문 드립니다 [1] CROSS 2022-04-16 4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