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기도의 방법????

조회 수 588 추천 수 20 2011.08.04 14:30:32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장애인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일하고 들어왔습니다.

요새는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아니지만 온누리교회의 하용조목사님 소천으로 인해 몇일동안 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기독교인들이라면 정말 목사님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제가 항시 기도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저는 기도함에 있어서 깊이가 깊지 않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뭐랄까 한번은 그 원인이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 기도중에 머리속에 잡념때문에 깊이 들어가질 못합니다.

이런것때문에도 잡념을 없애달라고 기도도 해봤는데 역시나 제가 기도할때는 깊이 못들어 가겠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가 결혼문제에 대해서도 기도하는데 깊지않아서 그런가 아직 제 짝을 못만났습니다.ㅎㅎㅎ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참으로 마음이 무겁고 어찌해야 할까요?.

목사님 제가 할수 있는게 뭘까요?/


사라의 웃음

2011.08.05 11:03:09
*.161.89.37

ㅎㅎㅎㅎ
하태광님의 결혼문제를 우리 함께 기도하도록 하지요.
진솔하신 모습 넘 보기 좋은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3302 [근황]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7] 정순태 2010-10-03 771
3301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3-09 769
3300 장로의 안수는 교단의 선택이다 (맑은 바람소리의 목자상을 읽으며) [1] 김광민 2011-08-10 769
3299 삶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3] 홍성림 2015-07-31 769
3298 성숙에관하여 [1] 왕개미 2012-02-11 768
3297 이상한 생각이듭니다 [2] 쌀로별 2011-03-17 768
3296 물과 피와 성령에 대하여 [7] 구원 2020-08-25 767
3295 고난주간에 대하여... [3] 하태광 2011-04-20 766
3294 상처받는것도 십자가일수 있나요... [2] CROSS 2023-01-29 765
3293 바리새인의 고백 [5] 사라의 웃음 2012-03-19 765
3292 [QT/간증] 방심(放心)에서 중심(中心)으로 이선우 2010-05-13 765
3291 목사님 예배에관해 질문드립니다. [8] arbol 2020-03-02 764
3290 '마귀에 속한 삶을 사는 신자'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03 764
3289 [re] 제안 하나. [2] 운영자 2012-07-10 763
3288 왜 멜기세댁이 아니고 아브라함이었을까? 배승형 2013-01-15 761
3287 예수는 없다 질문3 [1] kwangtae park 2012-04-26 759
3286 '이성과 감정과 신앙과의 관계' 를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4 758
3285 근황과 함께 안부를 전합니다. [14] mskong 2010-12-01 756
3284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3-12 755
3283 '영적침체의 근본 원인' 을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9 75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