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장애인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일하고 들어왔습니다.
요새는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아니지만 온누리교회의 하용조목사님 소천으로 인해 몇일동안 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기독교인들이라면 정말 목사님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제가 항시 기도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저는 기도함에 있어서 깊이가 깊지 않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뭐랄까 한번은 그 원인이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 기도중에 머리속에 잡념때문에 깊이 들어가질 못합니다.
이런것때문에도 잡념을 없애달라고 기도도 해봤는데 역시나 제가 기도할때는 깊이 못들어 가겠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가 결혼문제에 대해서도 기도하는데 깊지않아서 그런가 아직 제 짝을 못만났습니다.ㅎㅎㅎ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참으로 마음이 무겁고 어찌해야 할까요?.
목사님 제가 할수 있는게 뭘까요?/
하태광님의 결혼문제를 우리 함께 기도하도록 하지요.
진솔하신 모습 넘 보기 좋은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