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누가복음을 읽다가 다시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제가 질문을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드리는 게 아닌가 죄송하네요ㅜㅠ)
마태, 마가, 누가복음서에는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신 뒤 자신이 메시아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부분이 종종 나옵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당당히 드러내시고, 이적을 행하신 뒤에도 앞의 3복음서에서 나왔던 식으로 경고하시는 장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 기억이 맞나요? ^^;; 맞다면, 이 점에 대해 세 공관복음서의 기록과 요한복음의 기록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D

운영자

2011.07.17 13:42:15
*.104.237.156

More than enough님
성경에 궁금증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좋은 법입니다.
그 궁금증이 의심과 불신으로 흐르지 않고
온전한 성경 진리를 탐구하려는 열정으로 이어지는 한에는 말입니다.
혼자서 계속 질문을 주셔도 아무 부담 안 가져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답변 글 준비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3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07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7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0
942 감사하신 목사님... [2] 사라의 웃음 2011-09-07 626
941 성경 저자에 관한 문의 드립니다. [3] More than Enough 2011-09-06 545
940 철 없는 아이처럼... [2] 사라의 웃음 2011-09-02 577
939 레위기 13장을 읽다가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브라더구 2011-08-30 542
938 기도 부탁 [7] 김유상 2011-08-20 702
937 목사님 글을 읽다가 한참 웃었네요~ [4] 브라더구 2011-08-17 628
936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4] moses 2011-08-16 551
935 장로의 안수는 교단의 선택이다 (맑은 바람소리의 목자상을 읽으며) [1] 김광민 2011-08-10 770
934 사랑은 나도 다른 사람도 살리게 한다. [3] 홍성림 2011-08-10 569
933 인자가 올때에 믿음이 있는 자를 보겠느냐 [2] 노완식 2011-08-07 667
932 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file [2] 임희철 2011-08-05 641
931 깊이 있는 기도의 방법???? [1] 하태광 2011-08-04 591
930 마태복음 10:34~36장 이 어렵습니다. 브라더구 2011-08-03 527
929 다니엘서... [4] 하태광 2011-07-30 631
928 기복주의 [3] 사라의 웃음 2011-07-28 688
927 [re] 믿음을 시험해 본다. [2] 운영자 2011-07-28 737
926 칼빈의 ‘이중예정’, 유기도 하나님의 작정인가? [1] 브라더구 2011-07-19 1019
»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아인 것을 드러내셨나요, 숨기셨나요? [1] More than Enough 2011-07-16 648
924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3] mskong 2011-07-08 714
923 또 기도 부탁드립니다 [12] 사라의 웃음 2011-07-07 8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