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누가복음을 읽다가 다시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제가 질문을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드리는 게 아닌가 죄송하네요ㅜㅠ)
마태, 마가, 누가복음서에는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신 뒤 자신이 메시아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부분이 종종 나옵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당당히 드러내시고, 이적을 행하신 뒤에도 앞의 3복음서에서 나왔던 식으로 경고하시는 장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 기억이 맞나요? ^^;; 맞다면, 이 점에 대해 세 공관복음서의 기록과 요한복음의 기록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D
성경에 궁금증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좋은 법입니다.
그 궁금증이 의심과 불신으로 흐르지 않고
온전한 성경 진리를 탐구하려는 열정으로 이어지는 한에는 말입니다.
혼자서 계속 질문을 주셔도 아무 부담 안 가져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답변 글 준비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