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질문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21.08.30 03:53:52

 

 

 

 

 

   1.  지금 이 시대에 존재하는 방언의 은사는 모두 다 이단적이라고 봐야 하나요 ???

 

   2.  방언이란게 우리가 알 수 없는 영혼의 말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

 

       어떤 사람은 방언이란게 외국어를 뜻 한다고 하더라구요 

 

       

 

 

  


master

2021.08.30 04:42:37
*.16.128.27

1. 모든 방언이 이단적이지는 않습니다. 성령으로 방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오순절에 제자들이 행한 방언은 외국어가 맞습니다.(행2:7-11)  외국어로 정확히 구분되지 않는 방언도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그런 방언 기도를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고전14:2)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언에 대해선 한 번 다뤘습니다. 아래 글도 참조하십시오. 

 

방언의 은사는 중지 되었는가?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8.30 04:43:29
*.23.152.191

1. 그렇지 않습니다.

 

   방언은 엄연한 성령님의 은사에 해당합니다.  방언으로 기도 할 시, 육성으로 할 때는 미처 다 말하지 못한 부분을, 마음 속 깊은 속의 마음으로 성령님과 나누는 느낌을 줍니다. 방언의 이러한 유익은 기도를 막힘없이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단적 요소가 아닙니다.

 

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방언으로 기도할 때는 내 속의 말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개인적 체험에 불과한 것이라 일반화 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적어도 제 주변의 동역자분들은 모두 공감을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적었듯이, 우리는 사실 우리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개인적인 체험으로는 방언으로 기도할 시에 나도 모르는 내면의 속의 나 자신과 성령님과 대화화는 느낌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3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6
3596 자라지 못하는 생명 file [1] 野聲 2008-07-27 1003
3595 영적 전투 file [1] 野聲 2008-07-27 1194
3594 최근 유행처럼 번지는 부흥(?)의 현장을 보고서... 주님과함께 2008-07-30 1030
3593 내 안에 거하라 주님과함께 2008-08-02 1130
359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과함께 2008-08-04 2273
3591 아멘칼럼]김삼목사님의-새해와 십일조- 를 읽고서... [3] 주님과함께 2008-08-06 1178
3590 인격적 관계, 인격적 만남?... [1] 궁금 2008-08-08 1160
3589 전심으로 돌이켜 회개하옵니다 [1] 주님과함께 2008-08-11 976
3588 본교회이외의 곳에 헌금도 담임목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1] praise 2008-08-14 916
3587 {말라기}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1] 주님과함께 2008-08-14 1380
3586 목표에 집중할 때입니다 ! [2] 주님과함께 2008-08-19 939
3585 질문} 오늘날에도 선지자적인 기능을 어느 특정인이 [1] 주님과함께 2008-08-20 899
3584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1] 주님과함께 2008-08-21 957
3583 [서평] “나쁜 목사님?”을 읽고(여성훈 목사 / 넥서스) [2] 정순태 2008-08-23 1133
3582 댓글 사라지는 에러에 대해 [2] 백운산 2008-08-24 851
3581 글 올리고 나서 .... [3] 백운산 2008-08-24 860
3580 [질문]올림픽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요? [3] mskong 2008-08-25 919
3579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주님과함께 2008-08-26 990
3578 개인칼럼}역주행!!! [2] 주님과함께 2008-08-28 978
3577 자작시}그런 줄 알았었지요 [1] 주님과함께 2008-09-06 89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