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생명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정교해진다고 믿는가? 진화가 전혀 뒷 걸음질치지는 않는가?
1893년에 돌로라는 사람이 한 법칙을 제안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진화론 믿음의 초석이 되었다. 돌로의 법칙은 진화는 항상 더 복잡한 구조를 향하여 상향 전진한다고 주장한다. 진화는 결코 뒷걸음질 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진화론적 발달의 사닥다리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생물체에서 적어도 한 부분에서는 더 발달된 상태을 발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으로 창조론은 창조주께서 각각의 생물체들을 서로 다른 이유로 인해 특별하게 만드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소위 저급 동물들도 고급 동물들 보다 더 발달된 세포나 장기를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이들 두 상충하는 주장들을 시험하여 어느 주장이 우리가 실제로 발견하는 것에 더 잘 부합하는 지를 알아보자. 어느 관점이 진화론적으로 아주 초기의 생물인 말발굽 게와 비교적 나중에 진화한 생물인 토끼의 근육을 비교한 연구에의해 더 지지를 받을까? 연구결과는 말발굽 게의 근육구조가 토끼의 근육보다, 여러면에서 심지어 인간의 근육보다도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사실은 크리스챤들은 진화론이 과학의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에게 위협을 덜 느끼도록 도와준다. 진화론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중의 하나가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
Notes:
French-born Belgian paleontologist Louis Dollo (1857-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