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의 법칙을 무너뜨리네

조회 수 519 추천 수 42 2012.06.21 19:28:06
진화론자들은 생명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정교해진다고 믿는가? 진화가 전혀 뒷 걸음질치지는 않는가?

1893년에 돌로라는 사람이 한 법칙을 제안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진화론 믿음의 초석이 되었다. 돌로의 법칙은 진화는 항상 더 복잡한 구조를 향하여 상향 전진한다고 주장한다. 진화는 결코 뒷걸음질 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진화론적 발달의 사닥다리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생물체에서 적어도 한 부분에서는 더 발달된 상태을 발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으로 창조론은  창조주께서 각각의 생물체들을 서로 다른 이유로 인해 특별하게 만드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소위 저급 동물들도 고급 동물들 보다 더 발달된 세포나 장기를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이들 두 상충하는 주장들을 시험하여 어느 주장이 우리가 실제로 발견하는 것에 더 잘 부합하는 지를 알아보자. 어느 관점이 진화론적으로 아주 초기의 생물인 말발굽 게와 비교적 나중에 진화한 생물인 토끼의 근육을 비교한 연구에의해 더 지지를 받을까?  연구결과는 말발굽 게의 근육구조가 토끼의 근육보다, 여러면에서 심지어 인간의 근육보다도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사실은 크리스챤들은 진화론이 과학의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에게 위협을 덜 느끼도록 도와준다.  진화론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중의 하나가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

Notes:
French-born Belgian paleontologist Louis Dollo (1857-19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2 마음이 없는 논리? 김 계환 2012-07-12 406
461 아스피린 김 계환 2012-07-10 602
460 나무를 먹이는 박쥐들 김 계환 2012-07-01 515
» 돌로의 법칙을 무너뜨리네 김 계환 2012-06-21 519
458 심지어 박테리아도 병을 앓는다 [1] 김 계환 2012-06-18 522
457 햇빛이 없는 광합성 김 계환 2012-06-11 478
456 이 노래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1] 김 계환 2012-06-10 471
455 온혈 거북이 김 계환 2012-06-09 486
454 뇌 세포가 새로 자란다 김 계환 2012-06-05 516
453 미 육군이 75000번째의 생일을 축하한다니! [2] 김 계환 2012-05-21 517
452 기적의 씨앗 [1] 김 계환 2012-05-16 546
451 교묘한 물 벼룩 [1] 김 계환 2012-05-07 577
450 공룡들의 크기가 진화를 증명하는가? 김 계환 2012-04-29 556
449 당신의 몸안에 있는 십만의 초병들 김 계환 2012-04-26 474
448 천연 곤충 리펠런트 김 계환 2012-04-12 483
447 세 눈박이porpoise 돌고래 김 계환 2012-04-11 950
446 왜 태양이 빛을 발할까? 김 계환 2012-04-05 544
445 태양이 자신의 창조주를 찬양한다 [1] 김 계환 2012-03-26 531
444 창조론이 더 나은 과학이다 [1] 김 계환 2012-03-22 695
443 화석들이 창조를 보여준다 김 계환 2012-03-17 45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