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에 관한 논쟁이 근본적으로 종교적인 논쟁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라고 배워왔다. 그러나, 진화론자 자신들의 과학적 법칙에 따르더라도 진화론은 좋은 과학이 아니다. 오늘날 과학이 아는 것에 비추어 진화론의 주장들을 검토해 보자.
생명은 비생명 물질로부터 생겨나는 일이 관찰된 적이없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랬다고 말한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돌연변이가 모든 종류의 생명체들을 창조해 냈다고 하는데 이 돌연변이로 탄생된 더 복잡하고 생존하기에 더 적합한 생명체가 발견된 적이 없다. 또한 달에 지진이 일어나고 자기장과 내부열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모든 현상은 진화론자들이 믿는 것보다 달이 훨씬더 젊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백악기 석회암이 수중의 침적물로 만들어 졌는데 이는 북 아이어런드로 부터 유럽과 아시아, 오스트렐리아까지 이르는 하나의 계속되는 띠로 펼쳐져 있다. 이는 이 전 지역이 동시에 바다 아래에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러나 진화론은 노아의 홍수를 전 지구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정하는 것을 거부한다.
만약 언어가 진화했다고 한다면 왜 가장 오래된 언어가 가장 복잡하겠는가? 만약 종교가 진화했다고 한다면 왜 가장 오래된 형태의 종교들이 유일신 창조주를 숭배했지만 동일 종교의 나중의 형태들이 여러 신(이들은 인간들과 더 닮았다)들을 섬겼겠는가?
우리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것들에 비추어 역사에 관한 성경의 기술만이 논리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더 많은 예들을 열거할 수 있다.
Notes:
Brown, Walter T. 1984. "The scientific case for creation: 116 categories of evidence." Bible Science Newsletter, June August. Photo: J.B.S. Haldane, atheist, evolutionary biologist and Marxist who said that the oceans would have formed a "hot dilute soup" where living matter could arise from non-living matter.
진화론의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은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일 것입니다만,
그에 못지 않는 불합리성은 "현재진행형 진화의 실종"일 것입니다.
진화론대로라면 지금도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동물, 사자와 호랑이의 중간동물들이 우글우글해야 합니다.
현재는 진화가 전혀 일어나고 있지 않은 이 현상은,
진화란 결국 과거의 어느 시점 이후로 정지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느 때까지는 진화가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완전하게 중지되었다는 이 이론, 참 어려운 내용입니다.
물론 대진화(종과 종 사이의 진화)는 불가능하지만 소진화(종 안에서의 진화)는 가능하다는 창조론의 부연설명도
진화론 자체에 대한 이해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겠습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진화론의 허구를 지적하고 창조론의 신빙성을 높여주는 김 형제님의 노고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