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사는 것 중 어느 것이 세 눈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보트들 보다 더 빨리 수영할 수 있는가? 이것은 외계에서 온 괴물이 아니라 바로porpoise돌고래이다.
과학자들은 이 돌고래가 소나시스템을 이용하여 항해한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제 이들은 이 돌고래가 소리 파장을 이용함에 있어서 얼마나 훌륭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지를 조금 더 알게되었다. 과학자들은porpoise가 자신의 앞머리 중앙에 지방질의 디스크 모양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디스크는 자체의 모양을 바꿀 수 있으며 소나에서 사용되어지는 소리 파장들에 집중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이 돌고래들은 앞머리에 있는 뼈를 이 디스크에 부딛혀서소리파장을 만들어 내는데 이 디스크는 자체의 모양을 변형시켜 그 파장에 집중하고 겨냥한다. 되돌아 오는 반향을 듣고 이 돌고래들은 문자그대로 그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 돌고래의 뇌가 아주 잘 발달되 있어 이 복잡한 형태의 항해기술을 수행할 수 있음에 주목한다. 소리 파장의 성질에 비추어 볼때 과학자들은 이 돌고래가 물고기 뿐만이 아니라 그 물고기 내장의 내용까지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이 돌고래의 소나시스템은 물리학과 생물학및 데이타 프로세싱의 고도의 정교한 지식을 사용한다. 어떠한 과학자도 어떻게 돌연변이와 우연의 결과가 이 복잡하고 고도의 기술적인 항해시스템을 디자인해 냈는지 설명하는 것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그러나porpoise돌고래가 과학이 공부하는 이 만물을 창조해 내신 창조주에 의해서 디자인되고 만들어 졌음을 이해한다면 이것은 전혀 신비로운 것이 아니다.
Notes:
Schwarz, Joel. 1984. "Porpoise secrets." Omni, v. 6:6, March. p.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