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생명이 단순한 형태로 부터 시작했다고 말한다. 조류가 만들어 지는데 10억년, 한개이상의 세포를 지니는 다른 생물이 생겨나는데 또 다른 10억년이 걸렸다고 한다. 5억년이라는 느린 발전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생물들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이 진화론의 이야기가 화석의 기록으로 부터 나왔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화석의 기록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교과서를 쓰거나 텔레비젼에 출연하지 않을때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론이 화석기록에서 찾을 수가 없음을 인정한다. 화석기록에 따르면 현재 생존하는 주요 생물군들이 캠브리안 시대의 암반에서 갑자기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 암반층은 발달된 생명체의 최초의 분명한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찰스 다윈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자신의 이론이 확실하다고 믿고 있었기에 그는 이 문제는 참 미스테리라고 말했고 이 문제점이아마도 진화에 반하는 설득력있는 주장이라고 자신의 책에 썼다. 다윈은 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면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예견했다. 그러나 오늘날 한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 그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미과학지의 최근의 역사에 (숙제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크리스챤들은 과학자들의 주장에 겁을 먹을 필요가 없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 믿음으로 우리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관찰하는 것들을 해석할 수가 있다. 진화론적 종의 기원설과 화석은 진화론의 신념에 따른 세상에 대한 해석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찰스 다윈의 계시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믿음이 요구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Notes:
Marland & Rudwick. 1964. "The great intra Cambrian ice age." Scientific American, v. 211, August. pp. 28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