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조회 수 50 추천 수 0 2021.11.13 11:29:09

1, 구약에 예수님을 암시하는 구절도 많고 이사야 53장 8절같은 경우, 누가봐도 정황상 예수님으로 보이는 인물을 유대인들은 누구라고 인지하고 있나요?? 

 

 

 

 

 

 

2, 참 크리스천은 죽은이후 예수님과 함께 할수있기때문에 죽음을 전혀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같은경우, 친형제 나사로가 죽었을때 굉장히 슬퍼하고 통곡하여 나사로에게 달려갔습니다. 침착함이나 평온함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100% '사람'으로써만 슬퍼했기 때문인가요??

 

 


master

2021.11.13 13:06:12
*.115.238.222

1. 이스라엘 선교사에게 직접 들었는데 정통 유대인들은 이사야서는 53장을 빼고 가르친다고 하네요. 그들도 예수님을 예언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도무지 부인할 수가 없으니까 그럴 것입니다. 

 

2. 신자가 죽으면 천국으로 가게 되기에 그런 말씀을 하지만 신학적 진리라고만 간주하시면 됩니다. 남아 있는 가족과 친지로선 믿음과 무관하게 사랑했던 분과 육신적인 이별을 하여서 더 이상 이 땅에서 교제할 수 없고 생전에 고인에게 잘못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큰 슬픔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에 예수님이 슬피 우신 것은 인성과 신성 두 가지 배경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이에 대해선 아래의 글을 참초하십시오.  

 

요11:33-44 신자가 하나님께 드려야할 진짜 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2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7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1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6
4209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457
4208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10169
4207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1
4206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0
4205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4
4204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7
4203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13
4202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303
4201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20
4200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698
4199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499
4198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71
4197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10
4196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7
4195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53
4194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1
4193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65
4192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4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