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약에 예수님을 암시하는 구절도 많고 이사야 53장 8절같은 경우, 누가봐도 정황상 예수님으로 보이는 인물을 유대인들은 누구라고 인지하고 있나요??
2, 참 크리스천은 죽은이후 예수님과 함께 할수있기때문에 죽음을 전혀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같은경우, 친형제 나사로가 죽었을때 굉장히 슬퍼하고 통곡하여 나사로에게 달려갔습니다. 침착함이나 평온함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100% '사람'으로써만 슬퍼했기 때문인가요??
1. 이스라엘 선교사에게 직접 들었는데 정통 유대인들은 이사야서는 53장을 빼고 가르친다고 하네요. 그들도 예수님을 예언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도무지 부인할 수가 없으니까 그럴 것입니다.
2. 신자가 죽으면 천국으로 가게 되기에 그런 말씀을 하지만 신학적 진리라고만 간주하시면 됩니다. 남아 있는 가족과 친지로선 믿음과 무관하게 사랑했던 분과 육신적인 이별을 하여서 더 이상 이 땅에서 교제할 수 없고 생전에 고인에게 잘못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큰 슬픔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에 예수님이 슬피 우신 것은 인성과 신성 두 가지 배경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이에 대해선 아래의 글을 참초하십시오.
요11:33-44 신자가 하나님께 드려야할 진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