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마태복음 1장부터 나오는 예수님의 계보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대상이나 다른 구약전서에 나오는 족보 말씀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읽기 힘들고 귀찮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냥 사람 이름만 읽는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더 그런것 같습니다.
족보 말씀에는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읽어야 하나요?
물론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므로 모든 구절이 귀하지만 제 미성숙한 신앙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2021.11.13 19:53:56 *.115.238.222
파란아해님 많은 신자들이 공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족보들도 각기 고유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책과 문맥에 따라서 다르기에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마침 내일 (11/14) 주일 설교에 룻기 마지막 부분의 족보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우선 그것부터 한 번 참조해보시면 족보를 대하는 자세가 조금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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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아해님 많은 신자들이 공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족보들도 각기 고유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책과 문맥에 따라서 다르기에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마침 내일 (11/14) 주일 설교에 룻기 마지막 부분의 족보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우선 그것부터 한 번 참조해보시면 족보를 대하는 자세가 조금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