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히브리서의 문제를 제기하여 봅니다.

조회 수 1512 추천 수 63 2006.07.25 21:04:32

    히11:29 -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
      문제 1 - "홍해를 육지 같이...."
                 물 위를 육지 같이 건넜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며
      문제2 -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

     출14:21,22 -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되니 ,,

       이러한 히브리서의 말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 올 수가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엉터리들이 얕은 바다를 건넜다고 말하는 빌미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꼭 "육지 같이"라고 해석하여야 하는지요 . 또한 꼭 "시험하다"라고 해석하여야 합니까 ?
    
        저자가 믿음을 강조하려다가  실수한 것인지요 ?

        하기는 오류가 있어야 교회 속에 심겨진 마귀의 자식들이 지옥불에 들어 가겠지만요 ...

       목사님의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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