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 하나님 !!!!! 하나님 !!!!!!!!!

조회 수 1044 추천 수 83 2007.02.03 04:32:27

김교신                                           불가능과 신앙  
  


이치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으로부터 신앙은 시작된다.    우리는 주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는다.    웃을 사람은 웃어라.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

첫째로 근본적 심판이 있어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일이 있을 것을 믿고 우리는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람이 한 번 나서 죽고 죽은 후에는 심판을 받는 것은 정한 이치이기 때문이다(히 9:27).    그러나 이것으로 그치지 않을 것을 또한 믿는다.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 봄으로써 그와 비슷하게 변화될 것을 우리가 믿는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고후 3:17~18)

이 말씀대로 이 추한 것도 변화될 것을 믿는다.    인간성의 속사정을 눈여겨 보며 또한 세계 역사가 전개됨을 꿰뚫어 보면서 현실의 슬픔에 실망한 영은 모름지기 장차 올 것을 다시 한 번 기다리며 바라보라. 성경은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 4:18)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1 3:1~2)

노(老)사도 요한이 말한 대로 우리의 희망을 거기 둔다.    그리고 개체의 성화뿐 아니라 세계의 새로운 질서도 글자 그대로 우리가 기다리니 무릇 새 것, 옳은 것, 평화로운 것은 주 예수만이 주실 수 있는 까닭이다.    보라,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1~4)

이것만이 우리의 모든 생존의 이유가 된다.    내적으로 외적으로 현실에 권태를 느끼며 실망에 빠지려는 참된 사람들이여, 오래지 않아 나타나려는 이 영광의 날을 바라고 기다리시라.    힘을 가다듬어 불가능한 자리를 믿어 돌진하사이다.    내 영혼아, 오직 주를 갈망하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해 하듯이 내 영아, 주를 갈망할진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8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6
410 태아에 대한 사실들 [2] 김 계환 2007-02-18 1476
409 우리의 놀라운 코 김 계환 2007-02-15 1326
408 벌을 먹는 새 김 계환 2007-02-13 2377
407 마음없는 논리? 김 계환 2007-02-12 1134
406 손기정 군을 우승시키신 하나님 !!ㅋㅋㅋ [4] 김문수 2007-02-10 1313
405 아스피린 김 계환 2007-02-08 981
404 순식간에 사라지는 우리 몸안의 일꾼들 김 계환 2007-02-07 906
403 숫컷이 되는 것이 좋은 때 김 계환 2007-02-05 981
» 하나님 !!!!! 하나님 !!!!! 하나님 !!!!!!!!! 김문수 2007-02-03 1044
401 원시 인류가 글을 썼다네요 [1] 김 계환 2007-02-02 1155
400 개미 수학 [1] 김 계환 2007-02-01 1220
399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일체의 비결 !! [1] 김문수 2007-01-30 1109
398 뼈에 관한 적나라한 진실 김 계환 2007-01-29 1115
397 총사령관님의 전무후무한 능력과 권위 [1] 김문수 2007-01-28 1263
396 김유상 집사님은 건재하십니다. [2] 운영자 2007-01-26 1169
395 돌로의 법칙이 부서지네... [7] 김 계환 2007-01-26 1511
394 안부가 궁금합니다 [1] 김형주 2007-01-23 1015
393 짱돌맞아가며 변해가는 헝그리맨 !! [1] 김문수 2007-01-23 974
392 [바보같은 질문 #12] 국가관과 정체성에 대하여 김형주 2007-01-18 927
391 가입인사드립니다. [2] 강현식 2007-01-18 99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