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이 아니네

조회 수 988 추천 수 54 2007.04.02 05:28:25
진화의 냉혹한 현실에서는 자기희생이라는 것에대한 여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예를들어 진화론자들이 말하기를 만약 내가 당신을 도우면 이것은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뭔가를 얻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동물들간의 친절한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동물들의 유전정보를 보존하기위해 고안된 진화론적 적응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한데 새로운 연구가 이러한 냉혹한 물질주의에 의문을 제기한다.

지중해에 사는 검은개미는 여왕개미에 지배하에 군집을 이루며 산다. 이들의 어린 것들은 모두가 유전적으로 그 군집과 동일하다. 이 어린 것들이 보살펴질때 이들은 여기저기로 옮겨지고 핥아진다. 과학자들은 다른 군집으로 부터의  유전적으로 다른 애벌레들이 같은 종의 애벌레들과 동일한 보살핌을 받는 지를 알고 싶었다.

과학자들이 한 군집으로부터 알들을 옮겨서 애벌레의 단계까지 키운다음 다시 원래의 군집으로 옮겼다. 이들 개미들이 다 자란후 이들에게 선택권을 주어  자기 군집에 속하는 어린 것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든지 아니면 이들이 보살핌을 받았던 군집으로 부터 온 어린 것들을 보살피든지 하도록 했다. 이들 개미들은 다른 군집에서 온 어린개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자들이 믿기를 이것은 이들이 자신들을 보살폈던 개미들의 냄새를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관계들과 이타적 행위들이 이기주의의 결과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을 냉정하고 차갑게 보는 시각때문이며 또한 생명이 냉정한 이기주의의 황량함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의 창조물에 새겨넣으신 것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References: "Ants can Learn to Favor Friends over Family." Discover, May 1986. P. 10-13.

From creationmoment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6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3
450 [질문]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지체에게 DRL 2007-04-10 1033
449 뇌와 컴퓨터 [1] 김 계환 2007-04-10 1165
448 예루살렘 공공사업부 김 계환 2007-04-09 1248
447 내장된 자살유전자 김 계환 2007-04-05 980
446 뜨거운 상어 김 계환 2007-04-04 1022
445 청각의 기적 김 계환 2007-04-03 1009
» 이기심이 아니네 김 계환 2007-04-02 988
443 다시 지구상에 걸어다닐 메머드? 김 계환 2007-03-30 982
442 딱따구리의 팬트리 김 계환 2007-03-29 996
441 [질문]왜 예수님은 그토록 간절히 기도하셨나요? mskong 2007-03-28 945
440 엄마의 사랑 김 계환 2007-03-27 883
439 공평하신 하나님 16부 [1] 김문수 2007-03-27 877
438 태아가 엄마에게 말하는 것 김 계환 2007-03-27 992
437 바벨론의 짐마차 대여 김 계환 2007-03-26 962
436 곤충을 미끼로 쓰는 곤충 김 계환 2007-03-22 870
435 공기없이 사는 동물 김 계환 2007-03-21 944
434 불빛 발레 김 계환 2007-03-20 939
433 당신의 휴대용 응급처치킽 김 계환 2007-03-19 971
432 사랑 안에서 자라고 넘침 [1] 김문수 2007-03-18 1060
431 헷갈린 새들 김 계환 2007-03-15 12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