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냉혹한 현실에서는 자기희생이라는 것에대한 여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예를들어 진화론자들이 말하기를 만약 내가 당신을 도우면 이것은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뭔가를 얻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동물들간의 친절한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동물들의 유전정보를 보존하기위해 고안된 진화론적 적응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한데 새로운 연구가 이러한 냉혹한 물질주의에 의문을 제기한다.
지중해에 사는 검은개미는 여왕개미에 지배하에 군집을 이루며 산다. 이들의 어린 것들은 모두가 유전적으로 그 군집과 동일하다. 이 어린 것들이 보살펴질때 이들은 여기저기로 옮겨지고 핥아진다. 과학자들은 다른 군집으로 부터의 유전적으로 다른 애벌레들이 같은 종의 애벌레들과 동일한 보살핌을 받는 지를 알고 싶었다.
과학자들이 한 군집으로부터 알들을 옮겨서 애벌레의 단계까지 키운다음 다시 원래의 군집으로 옮겼다. 이들 개미들이 다 자란후 이들에게 선택권을 주어 자기 군집에 속하는 어린 것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든지 아니면 이들이 보살핌을 받았던 군집으로 부터 온 어린 것들을 보살피든지 하도록 했다. 이들 개미들은 다른 군집에서 온 어린개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자들이 믿기를 이것은 이들이 자신들을 보살폈던 개미들의 냄새를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관계들과 이타적 행위들이 이기주의의 결과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을 냉정하고 차갑게 보는 시각때문이며 또한 생명이 냉정한 이기주의의 황량함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의 창조물에 새겨넣으신 것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References: "Ants can Learn to Favor Friends over Family." Discover, May 1986. P.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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