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신학은 꼭 필요한가?

조회 수 926 추천 수 34 2009.04.03 17:36:16
사랑그리고편지 *.7.13.27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놀라지 마십시오!

신앙과 신학은 결코 같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성경과 성령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원자임을 충분하게 증거합니다.



거기에다가 직접적으로 예수를 보았고

그 음성을 들었으며 그를 만진 사도들이 남긴 사랑의 편지들이면 충분합니다.

신학박사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도대체 신학으로 하나님을 알수 있단 말인가요?

(중략)

글이 길어서 링크 답니다
궁금하신 분들만 오세요^^

http://cafe.naver.com/pray153/1531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썬쉬리

2009.04.09 02:05:40
*.199.94.105

직접 가 보지 못한 어떤 곳의 실제 지형을 알기 위해서는 '지도'가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지도'를 통해 실제를 잘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축적, 등고선, 등심선 등. 지도보는 법을 잘 배우면 지도를 통해 실제 지형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경과 신학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지도라고 한다면, 신학은 그 지도를 보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학은 더욱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성경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6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3
4240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594
4239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10562
4238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2
4237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1
4236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5
4235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8
4234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28
4233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618
4232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21
4231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708
4230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540
4229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82
4228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17
4227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8
4226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58
4225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2
4224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80
4223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50
쓰기 목록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