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

조회 수 459 추천 수 16 2011.10.05 04:17:35
아침에 정말 아름다운 글을 읽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이 있단다.

그 공간이 뻐엉 뚫려 있기에 우리는 그다지도 허무했었던가 보다.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며 그 공간은 메워질터인데

선악과를 먹은 우리는 도무지 하니님을 알 길이 없어 방황하고 슬퍼하며

애타하기만 했었나 보다.



참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맘 아파하시며 뻐엉 뚫린 구멍에 꼭 맞는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하나님을 닮은 공간은 바로 이 모습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 속으로 쏘옥  들오라고 초대하신다.



그 예수님 안에 들어 갈 맘도 없고 그 안에 들어가는 길도 모르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당신과 똑닮은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성령님을 모시어 들여서 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을

가득 채워  보라신다.  

방황이 없다신다.

그러면 슬픔이 없다신다.

애탐이 없다신다.

바로 하나님과 꼭닮은 성령님이 우리의 뚫려있던 공간을

가득 채워주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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