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를 "두번" 들으시는 하나님

조회 수 636 추천 수 27 2010.12.23 23:45:01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특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 이런 저런 기도를 많이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우리가 그 기도 제목으로 기도 드리기 전에 그 기도를 들으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언제 어떤 기도를 드릴지 미리 다 아시고 계십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지혜로써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땅에 태어날 모든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일을 동시에 한꺼번에, 마치  우리가  두루마리에 펼쳐진 그림을 한 번에 보듯이,  다 들여다 보시고 또 들으시고 결정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 특히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 나라의 왕족인 이 땅의 신자들이 드린 기도에 대해 어떤 하나님의 응답이 하나님의 자녀들인 신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인지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 응답이 포함되어져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창세전에 이미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들어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말하기 전에 이미 들으셨다고 하시않습니까? 그러니 결국 우리의 기도를 두번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창세전에 전지하심으로 미리 들으시고 그리고 한번은 지금 우리가 현세에서 기도를 드릴 때 들으시고)

그 때에 이미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을 이미 들으셨으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계시는 기도를 우리는 뒤 늦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대해 가장 좋은 응답을 예비해 두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In His Time) 하나님 방법으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고 감사드리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껏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모든 기도는 능력 많으신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들으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셨음을 믿고 믿음으로 안식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5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0
916 민들레 영토에서.. [3] 홍성림 2012-01-30 776
915 쓰레기 통이 있는 풍경 [9] 김순희 2010-09-15 778
914 [질문]전도에 대하여... Joseph 2009-03-22 779
913 티아라가 잘못했네. [2] 쌀로별 2012-10-27 784
912 구약과 신약 [1] 명제완 2011-01-17 786
911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사랑그리고편지 2009-04-13 789
910 다시 사신 구세주 작은자 2008-03-23 790
909 "아브라함의 아비 데라는 언제 죽었나요?" 답 중에... [1] 썬쉬리 2009-10-27 790
908 갈증을 해소하고 ... [10] joannekim 2010-07-12 790
907 아침에 주님께 드린 기도... [7] mskong 2012-09-13 790
906 제1차 쌩얼 미팅 결과 보고 [5] 정순태 2010-06-16 791
905 영혼은 언제 떠나가나요? [6] mskong 2011-04-03 791
904 불신자와 결혼하게 된다면.. [2] 유자 2021-01-17 791
903 [질문] 예정 [1] 복음 2009-06-25 792
902 내가 주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갈수 있으랴! 사랑그리고편지 2009-04-06 793
901 '신자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여야 한다'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17 793
900 [주님의 성품 묵상] 주님의 웃음 [1] 이선우 2010-01-04 794
899 4. 예언자적 중보기도의 첫걸음 [2] mskong 2010-07-20 795
898 참사랑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신선화 2009-11-11 796
897 (질문)궁금합니다. soo 2009-10-13 79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