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특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 이런 저런 기도를 많이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우리가 그 기도 제목으로 기도 드리기 전에 그 기도를 들으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언제 어떤 기도를 드릴지 미리 다 아시고 계십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지혜로써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땅에 태어날 모든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일을 동시에 한꺼번에, 마치 우리가 두루마리에 펼쳐진 그림을 한 번에 보듯이, 다 들여다 보시고 또 들으시고 결정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 특히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 나라의 왕족인 이 땅의 신자들이 드린 기도에 대해 어떤 하나님의 응답이 하나님의 자녀들인 신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인지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 응답이 포함되어져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창세전에 이미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들어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말하기 전에 이미 들으셨다고 하시않습니까? 그러니 결국 우리의 기도를 두번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창세전에 전지하심으로 미리 들으시고 그리고 한번은 지금 우리가 현세에서 기도를 드릴 때 들으시고)
그 때에 이미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을 이미 들으셨으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계시는 기도를 우리는 뒤 늦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대해 가장 좋은 응답을 예비해 두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In His Time) 하나님 방법으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고 감사드리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껏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모든 기도는 능력 많으신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들으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셨음을 믿고 믿음으로 안식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