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조회 수 668 추천 수 26 2010.10.16 03:12:12
안녕하세요, 목사님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못난형제 김형주가 오랫만에 문안 인사 드립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정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접속을 못했었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으며 회사도 날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섬기는 교회 역시 이곳 교민과 유학생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날마다 감사드리며 살아갑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샬롬!!!

김유상

2010.10.16 04:54:21
*.234.41.56

반갑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정으로 가족 모두 잘 지내고 회사도 번창하며 섬기는 교회 역시 잘 되고 있다니 이해하기 어려운 일만 계속 일어 났으면 좋겠군요. 형제님이 기뻐하시니 덩달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우

2010.10.16 07:23:53
*.187.103.203

하오죠우부찌엔!
헌씬쿨라~~
더 자주 뵙겠습니다.ㅋㅋ

김순희

2010.10.16 09:42:43
*.161.88.93

잘 지내고 계시다니 너무도 기쁩니다.
더욱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럽습니다. 샬롬!!

mskong

2010.10.17 15:01:31
*.113.153.73

샬롬... 문득 문득 궁금했었습니다. 자주 뵈어요..

운영자

2010.10.17 16:52:09
*.108.173.248

김형주 집사님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또 안부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댁내에 어려운 일이 생겼던 것은 아니겠지요?
이해하기 어려운 사정 가운데도 주님의 은혜와 권능을 발견하셨다니
그렇게 된 자체도 주님이 지혜를 주셨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보배 같은 체험들을 더 자주 나눠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샬롬!

정순태

2010.10.18 05:48:11
*.75.152.247

같은 마음으로 기뻐합니다!
돌아온 장고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

김형주

2010.10.18 06:28:46
*.173.42.18

혹시 장기간 무단 이탈로 징계라도 받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들 반갑게 맞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아가페

2010.10.19 10:15:54
*.250.67.132

섬기는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열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한 소식입니다.

한때는 유학생들로 인해 마음에 아픔과
원망스러움 여러가지 마음이 뒤섞여서
힘든 마음이 있었습니다.

모든것을 주고서도 아픔만 돌려받으셨던
예수님 십자가 사랑이 유일한 위로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분명히 일어나야 했던일로 정리되어 지면서
아 하나님이 모든 삶가운데 역사하시니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없는것이구나...
지금은 자연스럽게 그 슬픔이 춤이 되고
눈물이 기쁨으로 변하여 정말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때 단절되었던 지체들과의 교제,
지금의 상태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기도해보게
됩니다.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일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떠나
갔다고 해서 예수님또한 마음을 닫으신 것이
아닌데... 우리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가정가운데 늘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
하고 화평하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면류관을 향해 달려가는 집사님 가정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2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4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8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2
843 기도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5] 쌀로별 2010-10-26 681
842 언제나 감사... [8] 강진영 2010-10-22 880
841 박신목사님 책 구입했습니다~ㅎ [4] Justice 2010-10-20 836
840 컴백 마돈나 ! [7] 하람맘 2010-10-19 739
839 hello! [5] 정해린 2010-10-19 669
838 목사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5] ChinWhild 2010-10-19 771
» 주안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8] 김형주 2010-10-16 668
836 [근황] 장모님 병환이 호전되셨습니다! [4] 정순태 2010-10-10 654
835 [공지사항] 최근 사이트 접속 불량에 대한 알림 2 - Sysop Sysop 2010-10-10 755
834 어쩌다 마주친 [4] 지리산작두 2010-10-08 693
833 [근황]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7] 정순태 2010-10-03 772
832 [시론] 성범죄 목사들의 피난처는 있는가? [5] 정순태 2010-09-28 1261
831 삼단요 탈출 사건^^ [7] 김순희 2010-09-28 1166
830 [딸의 노래] 가슴으로 쓴 사모곡 [1] 정순태 2010-09-27 1176
829 [re] [딸의 노래] 가슴으로 쓴 사모곡 [4] 정순태 2010-09-27 994
828 저 장미꽃 위의 이슬- 방언에 대한 나의 의견 [4] minsangbok 2010-09-22 1065
827 추석이군요 [11] 김순희 2010-09-21 882
826 [질문]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없군요! [3] 김추강 2010-09-16 736
825 쓰레기 통이 있는 풍경 [9] 김순희 2010-09-15 779
824 기도-탄자니아 이강호,이지미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하여 [6] 김 계환 2010-09-14 87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