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미꽃 위의 이슬

조회 수 810 추천 수 25 2010.09.06 01:13:20
샬롬!
주안에서 여러 형제 자매님들에게 문안 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밝고 신선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 민상 복 형제입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좋은 글을 대하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이런 천국도 있구나 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모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고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 비결을 알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아짖 맺혀 있는 그 때에 .........
그 찬송을 부르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의 모습이 가사와 같아서요.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여러분이 올린 글 속에서 세상속에서 늘 주와 동행하면서 서로 나눈 기쁨과 감격들을 대하는 것 같아 저도 기쁨에 동참하고 싶어 가끔 사이트를 방문하곤 합니다.

아무쪼록 이 사이트가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가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남쪽나라 뉴질랜드에서 그리스도 안의 형제 민상복 올림

김순희

2010.09.06 02:00:38
*.161.88.93

성함이 낯이 익어요. 아마 댓글로 몇번 뵌 듯 합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형제사랑을 그렇게나 아름다운 눈으로 보아주시는 님의 맘이 훨 더 아름다우신 것 같습니다.

멀리 뉴질랜드에 사시는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임이 기쁨에 겨워 함께 즐거워하는 작은자들의 모임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ㅗ^

하람맘

2010.09.06 03:56:22
*.186.65.137

반갑습니다 형제님 ^^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요. 그래서 마음도 아름다운 분이신것 같습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라 ~ 형제님의 닉네임으로 아주 신선했습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눈과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많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운영자

2010.09.06 17:19:45
*.108.173.248

민상복 형제님
할렐루야! 주 안에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번 큰 지진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사시는 곳이 어디쯤인가요?

세계 도처에 흩어저 사는 믿음의 디아스포라들과 함께
날로 혼탁되어져가는 말씀을 바로 세우고
성령 안에서 아름답게 교제하면서 이 홈피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형제님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minsangbok

2010.09.06 21:01:25
*.224.84.44

운영자님. 저는 북섬 오클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북섬, 남섬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번 지진이 난 곳은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입니다. 다행히 한 사람의 사망자가 없다 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늘 이 사이트를 방문하여 형제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글과 향기를 맡으면, 혼탁한 세상에서의 때가 씻겨 지는 듯
합니다. 세상에는 Aromatherapy 이란 것이 있는데, 저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참다운 Aromatherapy 가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교제하면서 홈피 교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의 날들

2010.09.07 01:56:21
*.179.184.136

민상복 형제님
반갑습니다. 주안에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름에서부터 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운영자님 말씀처럼 이곳은 홈피 교회입니다.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예전 어떤 형제자매님들과 특송으로 그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찬양의 이미지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사랑하시는 민상복 형제님과 같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홈피 교회를 같이 세워갔으면 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이선우

2010.09.07 20:16:38
*.222.242.101

민상복 형제님, 반갑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주력부대에 밀려, 제3세력(?)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던 차에 정말 반갑습니다.
중국(김형주 형제님)과 독일에 뉴질랜드가 가세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ㅎㅎ
이곳 예배당(?!)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_____^

김유상

2010.09.07 20:30:02
*.234.24.71

민 형제님, 반갑습니다. 아로마테라피가 어쩐지 뉴에이지 냄새가 나서 좀 꺼렸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원래 그것 또한 성경적인 것이로군요. 훌륭한 Aroma therapist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아름답다는 뉴질랜드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귀한 삶의 교훈들을 저희와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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