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마님 안부가 궁금합니다

조회 수 589 추천 수 22 2011.05.16 14:39:50
샬롬. 주 안에서 모두 평안하신지요?
요즘 댓글에 김순희 집사님이 너무 뜸하셔서 안부가 궁금합니다.
몸이 안좋으시다는건 조금은 알고 있는데, 혹시 다른 문제가 있으신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간 꾸준한 댓글에 또한 개인적인 간증 글에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마음으로 공감하며, 은혜를 받아왔는데,
요 근래 김순희집사님 댓글이 눈에 띠지않아 안부 여쭙니다.
괜찮으시면 다시한번 활발한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사라의 웃음

2011.05.18 08:47:04
*.174.66.90

잠꾸러기 개구리가 아직도 겨울인 줄 알고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김광찬님의 흔들어 깨워주심에 겨우 부시시 일어났네요.
아직 잠이 덜 깨서 어리버리 하지만 이제 정신 추수려야지요.
김광찬님도 이제 더 자주 만나뵙길 소원 해 봅니다.
깨워주심 다시한번 감~~사~~요.
아, 그리고 잠자는 사이 이름이 바뀌었어요. ^^

김광찬

2011.05.18 09:16:50
*.17.224.209

사라의 웃음..... 뭔가 생각나게 하는 닉네임이네요.
경수가 끊어진 사라에게 하나님이 아기를 갖게돤다고 했을 때
엎드려서 웃던 사라의 웃음 그거 맞나요?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들의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닫게하는 닉네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인터넷 사이트에서지만요.샬롬~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도록 기도할께요.

정순태

2011.05.19 11:30:25
*.75.152.53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익히 잘 알고(?) 지냈던 "순희"라는 정겨운 이름도 좋은데,
"사라의 웃음"이라는 새 이름도 좋군요!
낮잠 잘 주무셨으니(옛날 김문수 형제님 표현으로는 '긴 잠수를 끝냈으니'),
활기를 불어 넣으시리라 기대합니다. ^^ 화이팅~~~

임화평

2011.05.21 06:04:14
*.92.53.221

사라의 웃음은 하나님에게 보낸것인가요?
사라 자신에게 향한 웃음인가요?
궁금 하네요~^^

사라의 웃음

2011.05.30 12:32:50
*.174.66.90

임화평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더 자주 뵈면 참 좋겠습니다. ^^
사라의 웃음은요...
너무 자주 넘어져서 부끄러워서 웃는 웃음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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