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

조회 수 456 추천 수 16 2011.10.05 04:17:35
아침에 정말 아름다운 글을 읽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이 있단다.

그 공간이 뻐엉 뚫려 있기에 우리는 그다지도 허무했었던가 보다.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며 그 공간은 메워질터인데

선악과를 먹은 우리는 도무지 하니님을 알 길이 없어 방황하고 슬퍼하며

애타하기만 했었나 보다.



참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맘 아파하시며 뻐엉 뚫린 구멍에 꼭 맞는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하나님을 닮은 공간은 바로 이 모습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 속으로 쏘옥  들오라고 초대하신다.



그 예수님 안에 들어 갈 맘도 없고 그 안에 들어가는 길도 모르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당신과 똑닮은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성령님을 모시어 들여서 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을

가득 채워  보라신다.  

방황이 없다신다.

그러면 슬픔이 없다신다.

애탐이 없다신다.

바로 하나님과 꼭닮은 성령님이 우리의 뚫려있던 공간을

가득 채워주시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1
2823 인본주의와 세속에 물들어가는 교회들 에클레시아 2011-11-17 459
2822 나의 연약함 [1] 사라의 웃음 2011-10-18 459
2821 회개로의 부르심 에클레시아 2011-09-26 459
2820 자신이 정말로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하세요! 에클레시아 2011-09-23 459
2819 의로운 사람 요셉 [3] 배승형 2013-05-10 458
2818 한국 선교 100년 역사 [1] 에클레시아 2011-11-24 458
2817 기도를 한 뒤에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에클레시아 2011-09-26 458
2816 신앙의 연극배우(2) 사라의 웃음 2011-09-30 457
2815 그리스도께로부터의 기쁨 에클레시아 2011-12-07 456
2814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라! 에클레시아 2011-11-18 456
2813 나에게, 그 고백을 좀 해줄수는 없겠니..? 에클레시아 2011-11-08 456
» 하나님 모양을 한 빈공간 사라의 웃음 2011-10-05 456
2811 신앙의 연극배우(1) [1] 사라의 웃음 2011-09-30 456
2810 하나님의 오래 참아주심을 멸시해서는 안된다 [1] 에클레시아 2011-09-23 456
2809 자신의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1] 에클레시아 2011-11-29 455
2808 신자들이 죄에 대한 이야기를 싫어하는 이유 [3] 에클레시아 2011-11-15 455
2807 한가한 이 시간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 [2] 사라의 웃음 2011-11-05 455
2806 하나님의 분노 에클레시아 2011-12-28 454
2805 시므온과 안나처럼.. 사라의 웃음 2011-11-26 454
2804 놀라운 성령의 역사 연대기 에클레시아 2011-11-18 45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