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

조회 수 786 추천 수 29 2011.01.17 13:43:41
안녕하십니까 목사님,저는 신앙생활 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신약과 구약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구약에 보면 다윗,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솔로몬 등 현실에서의 복을 받은사람이 많이 나오는데 신약에서는 신자의 고난에 대해서 많이 나옵니다.신,구약 모두 하나님의 자녀인데 구약에서는 영육간의 축복을 신약에서는 영생의 복으로서 너무 대조적으로 느껴집니다.

1.구약은 메시야 예수님의 오심을 예언하는 신약의 부록과도 같은 책인가요.
2.신약으로도 기독교의 교리인 구원,성화,영화를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지 않은가요.
3.구약 다윗의 기도는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와 별로 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 다윗은 아버지 하나님께 다 구한것 같은데 바울의 기도에 비하면 세속적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4.창조주 하나님,노아의 방주,홍해의 기적은 믿어지는데 예수님의 대속,부활 등 더 큰 기적에 대해서는 감사의 마음과, 주님을 사랑합니다.아직도 이런 고백은 잘 안되고 있습니다.

5.구약과 신약을 합쳐서 성경말씀이라면 어떻게 바울시대의 유대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다르게 알고 있었을까요? 그 부패한 유대교을 깨기 위해서 바울사도가 기독교리를 만들었다고 하던데..그 말이 맞는지요.신앙심은 점점 떨어지고 이런 의심만이 자라는지 모르겠습니다.

5.제가 유대교를 쫓아가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운영자

2011.01.18 12:28:45
*.104.230.36

명제완님
오랜만입니다. 올해도 주님의 십자가 복음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일 것입니다.
조만간 정리되는 대로 답변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4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6
951 한국교회가 왜 포도나무에 접붙임 안되었는가?( 3 ) [5] 유연희 2012-01-01 746
950 연탄길 언덕에서의 눈물 [2] 홍성림 2012-04-14 746
949 질문입니다. [1] Caleb Kim 2010-11-22 749
948 게바와 베드로? [2] 구원 2022-05-26 749
947 목사님들이 설교를 계속 할 수 있는 이유 [7] 하람맘 2010-07-22 750
946 이상한 누룩 [4] 사라의 웃음 2012-04-02 750
945 안녕하세요 목사님 이슬람의 존재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2] ChinWhild 2010-07-05 751
944 '낙심을 이기는 최고의 비결' 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14 751
943 '절실한 제 사의 믿음의 자세' 를 읽고 [1] 사라의 웃음 2012-07-06 752
942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2] 쌀로별 2011-02-17 753
941 [공지사항] 최근 사이트 접속 불량에 대한 알림 2 - Sysop Sysop 2010-10-10 754
940 '영적침체의 근본 원인' 을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9 754
939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3-12 755
938 근황과 함께 안부를 전합니다. [14] mskong 2010-12-01 756
937 '이성과 감정과 신앙과의 관계' 를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4 758
936 예수는 없다 질문3 [1] kwangtae park 2012-04-26 759
935 왜 멜기세댁이 아니고 아브라함이었을까? 배승형 2013-01-15 761
934 [re] 제안 하나. [2] 운영자 2012-07-10 763
933 '마귀에 속한 삶을 사는 신자'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03 764
932 목사님 예배에관해 질문드립니다. [8] arbol 2020-03-02 76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