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직무에 대한 관점?

조회 수 161 추천 수 0 2019.02.06 08:21:50

재정을 담당하는 집사가
전도사님에게
재정을 앞으로 감당하기가 힘들다고 했다(순차적인 보고를 통한 위계질서의 차원에서)

 

근데 담임 목사님이 
그 후로 재정집사에게
이런 저런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재정집사의 인격(자존심)을 위해서?

 

그리곤 재정집사는 재정일을 그만 두었다

 

과연 목사님의 그 행동이
재정집사의 인격을 위해서 
그런 침묵을 한 건지 아님 무시한 건지?

 

아무리 그래도 
사전에 재정집사에게 
그동안 재정 직무에 대한 수고와
왜 그만 두려고 하는지에 대해
최소한의 설명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님 이젠 목사님 마음대로
재정에 대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아예 무시한 건지?

 

아무리 그래도 
관계 속에서 최소한의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교회 공동체안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요

 

목사님!


master

2019.02.06 10:39:10
*.94.91.146

구원님 형제님이 말씀하신 "사전에 재정집사에게 그동안 재정 직무에 대한 수고와 왜 그만 두려고 하는지에 대해 최소한의 설명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특별한 사정, 교단이나 개별 교회의 헌법과 정관마다 교회를 운영 치리하는 원리와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언급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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