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지 않고
성서를 보지 않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을때에는
삶에서 고난이나 어려운점이 생기면 그저 인생이 불만스럽고 한탄스러우며 어찌 살아야할지 낙담만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기독교를 믿기 시작한이후부턴
어려운점이나 두려운점이 생겨도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나
이전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주님에게 나의 마음을 털어놓고 기도를 할 생각을 하기도 하며 예전처럼 낙담하고
절망하는게 줄어든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삶에서 끝없이 고민하고 번민하겠지만...)
이는 성령의 작용에 의한 주님의 인생에 대한 개입. 인도라고 볼수 있을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우선 문제가 생겨도 이전처럼 두려워서 낙담하거나 절망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고 어떤 어려운 문제도 그분께 기도하여서 선하게 인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성령이 주시는 마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기독교를 믿지 못합니다. 형제님이 이 홈피를 통해서 신앙적인 질문을 계속 하게 하시는 것도, 그 전에 예수님과 그 구원의 은혜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소망이 생긴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