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지 않고 

 

성서를 보지 않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을때에는

 

삶에서 고난이나 어려운점이 생기면 그저 인생이 불만스럽고 한탄스러우며  어찌 살아야할지 낙담만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기독교를 믿기 시작한이후부턴

 

어려운점이나 두려운점이 생겨도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나 

 

이전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주님에게 나의 마음을 털어놓고 기도를 할 생각을 하기도 하며 예전처럼 낙담하고 

 

절망하는게 줄어든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삶에서 끝없이 고민하고 번민하겠지만...)

 

이는 성령의 작용에 의한 주님의 인생에 대한 개입. 인도라고 볼수 있을지요?

 

 


master

2023.07.05 12:46:21
*.115.238.98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우선 문제가 생겨도 이전처럼 두려워서 낙담하거나 절망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고 어떤 어려운 문제도 그분께 기도하여서 선하게 인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성령이 주시는 마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기독교를 믿지 못합니다. 형제님이 이 홈피를 통해서 신앙적인 질문을 계속 하게 하시는 것도, 그 전에 예수님과 그 구원의 은혜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소망이 생긴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베들레햄

2023.07.05 18:14:17
*.80.190.141

답변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5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4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7
200 [re]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에 대해서 운영자 2004-02-25 1631
199 [단상] 삼학사와 환향녀(예레미야의 매국행위?) [1] 정순태 2006-10-20 1632
198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주십시요 [1] 이준 2006-07-11 1636
197 이스라엘의 삼대절기 김 계환 2004-07-29 1639
196 루시퍼의 근원은 이렇습니다.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염려되어 다시 올림니다 이준 2006-03-07 1640
195 김계환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께 새로운 질문 정순태 2005-11-03 1642
194 차별된 상급은 없습니다. [1] 운영자 2004-02-04 1647
193 교회와 대사관의 비유가 적절한 것인지요? [3] 김형주 2006-07-28 1651
192 [re] 청부론에 대한 성경신학적인 이해(믿음의 글) [1] krph 2003-12-26 1657
191 [바보같은 질문 #11] 뜨거운 경험이 없는것은 상대적으로 믿음이 약한 탓인가요? [1] 김형주 2006-10-21 1657
190 추가질문 Joseph 2008-10-04 1662
189 성공회 지도자: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언 운영자 2006-06-30 1665
188 필터링에 문제? 김 계환 2004-11-01 1674
187 목사님께 산마루 2006-05-12 1675
186 verichip (RFID) 에 대한 논상 file [5] 김추강 2012-10-29 1676
185 공평하신 하나님2부 [1] 김문수 2006-06-07 1682
184 목사님. 히4:3 에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준 2006-06-01 1696
183 목사님 . 창6:3절의 확실한 번역과 증언을 부탁드림니다. 이준 2006-07-13 1703
182 첫번째 질문 답해 놓았습니다. 운영자 2003-12-12 1713
181 재미있는 토론 [2] 김 계환 2004-10-12 17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