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도자입니다

조회 수 97 추천 수 1 2021.04.07 21:53:00

 

 

 저는 구원을 간구한지 7년이 다 되갑니다

 

 아주 천천히 하나님께서 저를 서서히 인도하심이 느껴지지만

 

 아직 회심은 하지 못 했습니다

 

 7년이란 세월 동안

 

 하나님은 제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고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심을 알게 해주셨고

 

 또한 저를 오랜 시간 동안 부르고 계셨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약 5년의 세월 동안 이런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5년의 세월 동안 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분께

 

 약 4000 개의 질문을 하게 되엇고

 

 저는 칼비주의자가 되엇으며 약간의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5년의 세월 동안 이런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았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회개하기를 노력하고 구원을 간구해야 하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을요  

 

 여기서 회개함은 바로 예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에도 노력이 필수일까 ?? 아니면 아닐까 ??

 

 이런 고민을 5년 동안 했었는데

 

 결국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회개의 노력을 해야 하고 믿음을 간구해야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회개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회개가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과 기도하기를 힘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찰스 스펄전이 이런 말을 했더군요

 

 " 하나님을 정말 참되게 알았다면 하나님을 참되게 믿을 수 밖에 없다 "

 

 저는 성경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어거스틴도 이런 말을 했더군요

 

 " 믿기 위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믿는다 "

 

 저는 반드시 회심에 이르고 싶습니다

 

 부디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녹두새

2021.04.08 04:51:17
*.92.33.4

샬롬~^^

WALKER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길요

 

master

2021.04.08 05:19:18
*.16.128.27

추천
1
비추천
0

저도 생각나는 대로 기도하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인지 가능한 딱부러진 외적 내적 변화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저 담담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십시오. 그럼 반드시 성령의 간섭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미 회심이 일어났는데도,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하나의 증거임, 본인이 계속해서 확실한 외적인 증거만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6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5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7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2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5
2523 하나님의 권능이란 무엇인가? 에클레시아 2011-11-05 314
2522 뉴에이지 사상에 대해 [2] 낭여 2018-10-29 313
2521 우주의 종말 ② 에클레시아 2011-10-23 313
2520 여러분은 단순 종교인입니까, 진실된 그리스도인 입니까? [1] 에클레시아 2011-10-23 313
2519 자신이 정말로 구원 받았는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에클레시아 2011-11-02 312
2518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배승형 2013-08-02 311
2517 아무 대가 없이 대신 죽어주신 주님.. 에클레시아 2011-10-21 311
2516 신들의 모임? 시편 82편 [9] 낭여 2021-09-08 310
2515 또 감사합니다 [2] mutiara 2013-07-19 310
2514 직장퇴사 후 무기력증이 심해진것 같습니다 [7] 12월 2023-02-15 309
2513 선한 동기와 나쁜 결과가 있다면 이는 죄인가요?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10-06 309
2512 하나님이 정말로 선하고 좋으신 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8] yeon 2021-07-29 309
2511 또 해외 나갑니다..ㅠ. [4] 이선우 2013-12-19 309
2510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사람의 평판을 두려워 하지 말라! 에클레시아 2011-11-01 309
2509 C.S. 루이스 책 중에서 읽을만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2] CROSS 2022-10-04 308
2508 날마다 회개하라! 에클레시아 2011-10-15 308
2507 4복음서 속 예수님께 여인이 향유를 부은 사건은 모두 동일한 사건인가요? [4] 요셉_ 2022-10-09 307
2506 단 지파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한 이유? [1] 구원 2020-09-21 307
2505 부자가 천국에 들어갈수 있을까 에클레시아 2011-11-02 307
2504 지옥에 구더기가 어디서 생겼습니까? 마가복음 9장 48절 [3] 본본 2020-05-27 3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