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원을 간구한지 7년이 다 되갑니다
아주 천천히 하나님께서 저를 서서히 인도하심이 느껴지지만
아직 회심은 하지 못 했습니다
7년이란 세월 동안
하나님은 제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고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심을 알게 해주셨고
또한 저를 오랜 시간 동안 부르고 계셨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약 5년의 세월 동안 이런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5년의 세월 동안 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분께
약 4000 개의 질문을 하게 되엇고
저는 칼비주의자가 되엇으며 약간의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5년의 세월 동안 이런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았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회개하기를 노력하고 구원을 간구해야 하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을요
여기서 회개함은 바로 예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에도 노력이 필수일까 ?? 아니면 아닐까 ??
이런 고민을 5년 동안 했었는데
결국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회개의 노력을 해야 하고 믿음을 간구해야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회개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회개가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과 기도하기를 힘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찰스 스펄전이 이런 말을 했더군요
" 하나님을 정말 참되게 알았다면 하나님을 참되게 믿을 수 밖에 없다 "
저는 성경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어거스틴도 이런 말을 했더군요
" 믿기 위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믿는다 "
저는 반드시 회심에 이르고 싶습니다
부디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샬롬~^^
WALKER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길요